친환경 냉난방 필수품으로 떠오른 히트펌프 배성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7 06:00 수정2023.08.08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히트펌프가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국내 가전 업체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가 가정용 친환경 냉난방 설비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흐름이 강해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고액체납자 끝까지 추적"..국세청, 재산추적조사 전담반 73개서로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을 운영하는 관서를 25곳에서 73곳으로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은 사전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