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월 8일 에버랜드 갤럭시 팬파티…"찐팬 1천명 초청"
삼성전자는 다음달 8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 경험 공유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갤럭시 팬파티를 열어 왔다.

올해는 갤럭시Z플립4·폴드4 제품 캠페인 '제각각 플레이'에 캠핑, 피크닉을 더한 '제각각 캠크닉' 콘셉트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갤럭시Z플립4·폴드4 사진·영상 촬영 및 폰꾸미기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가수 지코와 십센치, 걸그룹 오마이걸, 밴드 루시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제각각 캠페인'에 참여했던 방송인 조나단 욤비가 MC로 나선다.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팬파티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찐팬' 1천명과 동반 1인을 초청한다.

응모 기간은 삼성닷컴 기준 9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