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전통 모자인 ‘키파’를 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기념관을 찾아 학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취임 이후 첫 중동 순방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6일까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