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두환 보도 사진’ 관람한 尹 “한 장의 사진이 역사 바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앞줄 오른쪽)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대상 수상작인 ‘광주 재판날 출석 않고 동네 산책하는 전두환’을 보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5일 광주에서 열린 5·18 관련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하고 자택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윤 당선인은 “몇 장의 사진이 역사를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