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은마, 27억대 거래된 지 3개월 만에 또 신고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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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3개월 만에 거래
"꾸준한 실수요에 신고가"
"꾸준한 실수요에 신고가"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15일 28억2000만원에 실거래를 맺었다. 지난 8월 27억8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3개월 만의 거래다. 전고점보다 5000만원 비싸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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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하나 이 지역은 이전부터 꾸준히 실수요가 있는 곳"이라며 "때문에 신고가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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