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과 한국컨테이너풀(KCP)은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발포폴리프로필렌(EPP) 배송용 보랭 박스를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친환경 제품 공급을 통해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이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EPP 배송용 보랭 박스는 KCP와 공동 개발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