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500억원 규모 한국중부발전 ESG채권 대표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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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500억원 규모의 한국중부발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속가능채권이며, 5년 만기 1300억원과 10년 만기 2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조달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투자, 중소기업 및 일자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채권시장에서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ESG채권 발행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녹색금융사업을 확대해 국내 ESG채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증권은 2019년 우리카드 ESG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여전채 ESG시장에서 1조4000억원 규모의 인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속가능채권이며, 5년 만기 1300억원과 10년 만기 2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조달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투자, 중소기업 및 일자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채권시장에서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ESG채권 발행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녹색금융사업을 확대해 국내 ESG채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증권은 2019년 우리카드 ESG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여전채 ESG시장에서 1조4000억원 규모의 인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