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8월 말까지였던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을 오는 12월 말까지 4개월 연장한다. 발행 목표액도 4000억원에서 6100억원으로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 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