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너무 고생했어" …FT아일랜드 탈퇴 송승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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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합류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않기로
송승현 제외 이홍기·이재진·최민환 재계약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않기로
송승현 제외 이홍기·이재진·최민환 재계약
이홍기가 FT아일랜드를 떠나기로 결정한 손승현을 응원했다.
24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승현이. 앞으로 더 성장할 너의 꿈을 무조건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너무 고생했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잊지 말자"며 "내일 보자. 사랑한다, 내 새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첫 정규 앨범 '치어풀 센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 이후 송승현은 2009년부터 팀에 합류해 기타, 보컬, 랩 포지션을 맡았다.
그는 그룹 활동 외에도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연극 '여도'를 비롯해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 ''사랑인가요'라고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해왔다.
하지만 올해 12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송승현의 FT아일랜드 탈퇴 소식은 한경닷컴의 단독 보도([단독] FT아일랜드 송승현, FNC 떠난다…이달 말 계약 종료)로 처음 알려졌다.
이후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팀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세 멤버가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FT아일랜드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통해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송승현은 멤버들과 소속사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4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승현이. 앞으로 더 성장할 너의 꿈을 무조건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너무 고생했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잊지 말자"며 "내일 보자. 사랑한다, 내 새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첫 정규 앨범 '치어풀 센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 이후 송승현은 2009년부터 팀에 합류해 기타, 보컬, 랩 포지션을 맡았다.
그는 그룹 활동 외에도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연극 '여도'를 비롯해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 ''사랑인가요'라고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해왔다.
하지만 올해 12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송승현의 FT아일랜드 탈퇴 소식은 한경닷컴의 단독 보도([단독] FT아일랜드 송승현, FNC 떠난다…이달 말 계약 종료)로 처음 알려졌다.
이후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팀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세 멤버가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FT아일랜드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을 통해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송승현은 멤버들과 소속사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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