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에 금호타이어가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에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 TA31 16·17인치와 솔루스 TA91 마제스티9 18인치 제품을 단독 공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솔루스 TA31은 소음이 크지 않고 동급 제품에 비해 주행 성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4인치부터 18인치까지 규격이 다양하다. 솔루스 TA91 마제스티9는 지난해 나온 신제품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