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맥컬리컬킨 닮은꼴에 등극,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우리나라(가나)는 일년 내내 더워서 산타가 버스타고 온다. 나도 어렸을 때는 산타를 믿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산타할아버지가 버스타고 오다가 사고나서 죽었다고 들었다"라는 동심파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미국 대표 타일러에게 "오늘 왜 이렇게 `나 홀로 집에` 같냐"라며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고 말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타일러는 과거 `나홀로집에`에 출연했던 맥컬리컬린과 놀랍도록 닮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타일러 맥컬리컬린 닮은꼴 발언에 유세윤은 전현무에게 "다리미 막는 악동 닮았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도둑 역을 맡은 다니엘 스턴의 얼굴에 남은 다리미 CG까지 덧입혀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타일러가 맥컬리컬킨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일러가 맥컬리컬킨, 똘망똘망한 게 닮았네", "타일러가 맥컬리컬킨, 묘하게 닮았네", "타일러가 맥컬리컬킨, 진짜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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