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키 투하트, 콘셉트 이미지 선봬 ‘10일’ 출격
[박윤진 기자]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로 구성된 유닛 그룹 투하트의 앨범 이미지가 공개됐다.

3월3일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투하트의 앨범 이미지와 함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현과 키는 빈티지한 배경 속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잔뜩 힘을 준 모습으로 복고와 빈티지를 아우르는 독특한 아우라를 풍겼다. 우현은 붉은 컬러의 고혹적인 수트를 입었고 키는 옐로우 컬러가 섞인 재킷과 양말로 복고풍의 분위기를 냈다.

투하트 유닛 결성은 1991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우현과 키의 적극적인 의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키는 2주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on TOHEART”라는 글과 함께 우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고 우현 역시 투하트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유닛 결성 완전 기대되요”, “우현 키의 만남이라니, 음원발표일이 기대가된다”, “우현 키, 투하트 완벽한 조합이다”, “우현 키 투하트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하트의 음원은 3월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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