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강희문 노인요양복지시설행복한집목사 별세 外

입력2013.05.02 17:09 수정2013.05.02 17:09

▶강희문 노인요양복지시설행복한집목사 별세, 문명희 노인요양복지시설행복한집원장 남편상, 강신명 K&Group대표이사·신해 행복한집총무 부친상=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47

▶윤재명 전국회의원 부인상, 보현 서울대의대산부인과교수·양현 전종로학원장 모친상, 위원량 서울대의대안과교수 장모상, 이병혜 명지대교수 시모상, 윤영석 대우조선해양근무 조모상, 위찬우 서울대병원전공의 외조모상=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2072-2091

▶윤주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국제협력사업단국제통상팀장·경한 에버랜드과장·현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책임연구원 부친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40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부회장·기수 수원권선고교사·영숙 서울의료원근무 부친상, 김세룡 제주도청근무·조규근 명지대교수 장인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최낙조 충청하나은행대덕특구지점장 부친상=1일 서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41-952-4476

▶백승훈 제민일보상무이사·승효 우리은행검사실부부장·지현 서귀포초교사·신현 탐라중교사 부친상=1일 서귀포교회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10-2696-0868

▶김주환 YTN총무팀장·석환 사업 모친상=2일 구리윤서병원 발인 4일 031-562-4444

▶구본균 전아가방대표이사·본극 재영국사업 모친상, 안재학 전삼성전자CIS사장·고덕영 전하나라금융사장 장모상=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20

▶류대하 전청와대행정관·선하 여수포마주식회사회장 모친상, 류한준 조이뉴스24스포츠부기자·한순 대림산업해외영업실대리 조모상=1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431-4400

▶최원석 SBS보도국사회2부차장 장모상=1일 천안순천향대병원 발인 3일 041-570-2444

▶황정하 청주고인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모상=1일 청주참사랑노인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43-286-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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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을 달성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멤버십 상품’의 피해 사례가 속출해 가입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2023년 접수된 홀인원 상금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166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4건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 22건으로, 작년에는 140건으로 급증했다. 피해구제 신청 건수도 2021년 5건, 2022년 7건에 이어 작년 66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2년 사이 13배 급증한 수치다.골프 예약플랫폼 개발업체 ‘롱기스트’를 대상으로 한 피해구제 신청이 42건으로 가장 많았다. 멤버십 가입자들이 홀인원을 달성해 업체에 상금을 신청했지만 무더기로 받지 못한 사례다. 롱기스트는 '하루 10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의 홀인원 멤버십을 작년 출시했다. 1년에 3만6500원을 내면 필드 홀인원 300만원. 스크린골프 홀인원 30만원의 상금을 보장해준다는 조건이다. 업체는 일반적으로 월 1만원 이상을 금액을 보험사에 납부해야 하는 금융상품인 '홀인원 보험'에 비해 싼 가격을 앞세워 고객을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애초에 롱기스트가 홀인원 멤버십 설계를 잘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롱기스트 관계자는 “전체 연회원 약 8만명 중 20%가 홀인원을 달성해 상금 지급 예측치를 초과하면서 지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골프 업계 관계자는 “스크린골프는 자연에 영향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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