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로한국은 19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 '스시로 5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시로 5호점은 324m²(98평) 규모로 130석(홀 100석, 룸 30석) 규모다. 싱글족을 위한 '1인석'과 가족단위를 위한 독립된 '룸' 공간도 마련했다.

스시로 목동점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행복한백화점에서 구매한 5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2200원 스시' 세 접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세철 스시로한국 대표는 “목동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목동 대표 맛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지난해 12월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