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인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의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김판준 군(대구강북초 5)과 홍지은 양(인천국제고 2)을 14일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김의정(구미형곡초 6) 최윤정(용인이현중 3),우수상은 박기나(서울선곡초 4) 곽채원(서울한양초 5) 권민재(청주원평중 2) 임하영(서울무학중 2) 학생을 뽑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 대한민국 NIE대회'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