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남부도시 타이즈에서 14일 한 어린이가 입에 테이프를 붙인 채 엄마 품에 안겨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예멘에선 15일에도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다.

/예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