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B형 간염 예방 및 치료 등에 쓰이는 항체치료제인 '유전자 재조합 헤파빅-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녹십자는 일단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항체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았으며,앞으로 B형간염 치료제로도 개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