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국제포럼 디자인상)에서 '자이 유홈 시스템'과 '파일럿 자이' 등 2개 출품작이 IF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자이 유홈 시스템'은 각 가구에 설치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제어판)로 여백을 살린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단지 내 사인물인 '파일럿 자이'는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