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높아진 삶의 질에 맞춰 아파트를 단순히 거주가 아닌 건강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상표 현진 회장은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은 상황에서 더 이상 평범한 아파트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상품개발부에 건축사를 포함한 50여명의 전문가 임직원들이 새로운 공간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현진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항상 '최초,최고,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분양할 때마다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정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고 전 회장은 설명했다.

앞선 기술로 다음 세상까지 계속될 주거 공간을 실현하겠다는 '에버빌' 브랜드에 담긴 뜻에서도 전 회장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전 회장은 '신용제일주의와 투명경영'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건설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기본원칙이라는 것이다.

전 회장은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남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고 강한 자신감과 스피드로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분양을 시작한 수원 영통 현진에버빌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곧 분양에 들어갈 곤지암 2차 현진에버빌에도 지역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