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업체인 한국액센은 바(bar)타입의 슬라이드 USB메모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i-bar’는 제품의 뒷부분을 살짝 밀기만 하면 메모리가 나온다.

액센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창에서 ‘X-Util’솔루션을 다운로드받아 USB메모리가 연결된 상태에서 컴퓨터에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보안설정,포맷,자동실행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잠금 상태로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최소 512MB부터 최대 8GB까지 용량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