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전국 28개 국유 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데리고 국유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가족과 어버이날에 6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은 입장료(성인 기준 1천원)와 주차장 사용료(중.소형 기준 3천원)를 내지 않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