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핸디소프트가 리눅스 운영체제(OS),음성인식 기술을 각각 적용한 워크플로와 그룹웨어를 내놓는다.

핸디소프트는 리눅스 OS 전문업체 리눅스코리아,음성인식기술 개발업체 L&H코리아와 각각 제휴를 맺고 이들의 기술을 적용한 워크플로와 그룹웨어를 개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워크플로와 그룹웨어는 기업체 업무 전 과정을 인터넷 상에서 체계화해 보다 효율적인 사무 처리를 가능케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핸디소프트는 오는 6월에 이들 기술을 채용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음성인식 기술을 채용한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등 외국어를 채용한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