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엔지니어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 신축중인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중이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중인 이 아파트형 공장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가까우며 8백33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8층 연면적 5천3백16평 규모로
오는 5월 준공된다.

이 공장은 층고가 4~5m, 하중은 1천~1천3백kg/평방m로 모든 층에
화물차량의 출입이 가능하고 지하주차장은 램프식으로 설계돼 출입이
자유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60여개의 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면적은 70평에서 5백77평까지
다양하다.

평당 분양가는 4백40만원이며 최고 70%까지의 장기저리융자를 알선해
주고 있다.

문의 (02) 528-1311~3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