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에서 "현대빌라트"16가구를 29일
부터 분양한다.

지하1층 지상8층으로 지어질 이 빌라트는 66,67평형 두가지로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5백90만원대이다.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단지분위기가 쾌적하며 전용률도 80%대에 이른다.

분당신도시 오리역까지 5분이면 갈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진입이 쉬워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 인근에 정보연구단지 단국대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어 도시
기반시설도 양호하다.

입주시기는 98년 10월말.

(0342)713-49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