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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2019
  • 17:33

    억새길 걸으며 '가을속으로'

    14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 사이를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연합뉴스

    억새길 걸으며 '가을속으로'
  • 17:33

    캄보디아·베트남 등 국내외 공연팀 경주엑스포서 인기몰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축제가 경북 경주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과 동작으로 물들이고 있다. 11일 개막해 다음 달 24일까지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찬란한 신라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세계 각국 공연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축제는 5개국 20여개팀 공연으로 이어져 행사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인 12일과 13일 선보인 캄보디아 왕립무...

    캄보디아·베트남 등 국내외 공연팀 경주엑스포서 인기몰이
  • 17:33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은 연 1.281% 보합

    국고채 금리가 14일 일부는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일부는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연 1.28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도 전 거래일과 같은 연 1.488%에 거래를 마쳤다. 5년물은 연 1.358%로 0.8bp(1bp=0.01%) 상승했고, 1년물도 연 1.273%로 0.1bp 올랐다. 반면 20년물은 연 1.473%로 0.5bp 하락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은 연 1.281% 보합
  • 17:33

    [천자 칼럼] 천재지변에 우는 일본

    일본에는 ‘지진, 번개, 화재, 아버지’라는 말이 있다. 일본인이 무서워하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3위를 지진, 번개, 화재가 차지한 데서 천재지변에 대한 일본인의 두려움이 읽힌다. 보름 전 세계경제포럼(WEF)의 ‘각국 기업인들의 최대 걱정’ 조사에서도 일본은 기상이변을 꼽았다. 한국이 ‘실업’, 미국이 ‘해킹’을 꼽은 것과 대비된다. 일본인에게 재...

    [천자 칼럼] 천재지변에 우는 일본
  • 17:32

    자사고·외고 2025년 일괄 폐지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025년에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재지정 평가를 통한 자사고 등의 단계적 일반고 전환을 추진해왔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대입 관련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대입 공정성 강화 요구가 커지자 입장을 바꿨다.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에 학교 현장은 혼란에 빠졌다. 14일 교육부와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지난달 ...

    자사고·외고 2025년 일괄 폐지 추진
  • 17:32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자사주 2만5천주 장내매수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보통주 2만5천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장내 매수 후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지분율은 0.78%다. /연합뉴스

  • 17:32

    두나무·삼성증권 "이달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이달 말 국내 첫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두나무는 삼성증권,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와 통일주권(비상장주식)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달 말 출시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소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인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획과 개발 등을 담당하고 삼성증권은 주식 ...

  • 17:32

    "사망 의사 장래소득 산정, 약사·간호사와 달리해야"

    사고로 사망한 전문의의 장래소득은 약사, 간호사 등의 통계소득과 구분해 산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군의관으로 복무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정형외과 전문의 김모 씨의 부모가 가해자와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김씨에게 6억5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방법원 민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14일 밝혔다. 1·...

  • 17:31

    대법 "갈등 겪던 공무원에 '민원 넣겠다' 문자, 협박 아냐"

    부동산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공무원에게 ‘시청 감사실에 민원을 넣겠다’고 문자를 보낸 것은 협박이 아니라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서울시 공무원 A씨에게 ‘감사실에 민원을 넣겠다’ ‘구청으로 찾아가겠다’ 등의 문자를 반복적으로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불안유발 문자전송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매업자 배모씨(62)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

  • 17:31

    영동 퇴비공장서 60대 협력업체 직원 중장비에 치여 사망

    14일 오후 3시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A(58)씨가 몰던 중장비에 협력업체 직원 B(62)씨가 치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씨는 A씨가 몰던 페이로더(무거운 물체를 퍼 올려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굴착기) 주변에서 퇴비 상차를 돕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동 퇴비공장서 60대 협력업체 직원 중장비에 치여 사망
  • 17:31

    '윤석열 별장 접대설' 의혹…검찰, 고소사건 수사 착수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강원 원주 별장에서 자신이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등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윤 총장이 한겨레와 한겨레21 기자 등 보도 관계자들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고소한 사건을 14일 형사4부(부장검사 변필건)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진행 중인 중요 수사 사건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찰에서 한겨레신문이...

  • 17:31

    [김수언의 이슈프리즘] 무너진 신뢰 기반이 문제다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결국 사퇴했다. 그 개인적으로도 타격을 입었고, 사회적으로도 숱한 생채기를 남겼다. 상식과 통념, 일반 사회규범에 대한 엄청난 인식 차이를 확인한 많은 국민은 그동안 절망했다. 동시대를 살고 있지만 진영 간 너무나 큰 간극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그 간극을 조금도 좁히기 어렵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정파적 견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이런저런 갈등과 대립도 어느 때나 있었다. 하지만 지식인 사회에서조차 상식과 통념을...

    [김수언의 이슈프리즘] 무너진 신뢰 기반이 문제다
  • 17:31

    올 1학기 교권침해 1372건…학생이 침해한 경우가 91%

    지난 1학기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137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욕과 명예훼손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학기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1254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118건 등 1372건의 교권침해가 발생했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가운데 모욕 및 명예훼손이 686건으로 55%를 차지했다. ‘정당한 교...

  • 17:30

    15일 날씨 : 쌀쌀한 아침

    전국이 가끔 흐리다가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북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 5~14도, 낮 최고 15~22도.

    15일 날씨 : 쌀쌀한 아침
  • 17:30

    키움 이정후 "주인공이요? 저는 '명품조연'이 딱이에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21)에게 올해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는 특별하다. 그는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의 준PO 2차전에서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어깨를 다쳐 '가을야구'를 조기에 마감했다. 이어진 SK 와이번스와의 PO에는 엔트리에 들지도 못했다. 벤치에도 앉지 못한 그는 소속팀이 SK와의 PO에서 2승 3패로 탈락하는 모습을 더그아웃 옆 경기진행요원 대기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올해 PO 엔트리에 이름을 올...

    키움 이정후 "주인공이요? 저는 '명품조연'이 딱이에요"
  • 17:30

    SK그룹 데이터 80% 클라우드로 옮긴다

    SK그룹이 2022년까지 전체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80%를 클라우드로 옮긴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 클루커스에도 투자한다. SK C&C는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계열사의 핵심 데이터를 3년 안에 80% 이상 클라우드로 옮긴다고 14일 발표했다. 최근 SK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내 ICT위원회에서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했다. 2023년까지 ...

  • 17:30

    "대구 車부품 등 주력업종 부진… 탄력근로제 확대 급선무"

    대구상공회의소는 독일과 일본처럼 50년, 100년 된 장수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가업상속 공제제도 요건 완화를 상공계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력 있는 장수기업을 육성하는 데 가업승계 제도의 까다로운 공제 요건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업상속 공제 혜택은 연 매출 3000억원 이하...

    "대구 車부품 등 주력업종 부진… 탄력근로제 확대 급선무"
  • 17:29

    [일문일답] 라임운용 대표 "환매중단 펀드 원금 손실 가능성은 작아"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는 14일 환매가 중단된 펀드와 관련해 원금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이날 이종필 부사장과 함께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원 대표 등과의 일문일답. -- 원금손실 가능성은 없나. ▲ 1년이나 2년 뒤 저희 펀드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100%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담보성 자산을 많이 갖고 있고 또 내부적으로 회계 실사도 마쳤다. 원...

  • 17:29

    檢, 정경심은 예정대로 구속수사 방침…"조국은 기소 안 할 수도"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14일 5차 소환 조사를 했지만 조 장관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으로 6시간여 만에 조사를 중단했다. 검찰은 법과 원칙대로 조 장관 일가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정 교수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 조 장관의 사퇴로 ‘동정 여론’이 커지면 검찰이 정 교수와 함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되는 조 장관에 대해선 기소를 포기할 것이란 전...

    檢, 정경심은 예정대로 구속수사 방침…"조국은 기소 안 할 수도"
  • 17:29

    靑 "조 장관 사퇴 관련 청와대와 상의 없었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사전 상의가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조 장관의 사퇴 의사를 언제 알았느냐'는 질문에 "3일 열렸던 고위 당·정·청 회의 직후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며 "(조 장관으로서는) 아무래도 여러 고민이 계속 이어져 오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조 ...

    靑 "조 장관 사퇴 관련 청와대와 상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