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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만큼 중요한 형식, 형식만큼 중요한 태도

    내용만큼 중요한 게 형식이고, 형식만큼 중요한 게 태도다 국내외 그룹사 CEO와 임원 등 리더들 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매너 및 리더십교육과 다양한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 별 이미지컨설팅을 오래 해오면서 회사를 대표하는 리더들의 태도 하나하나는 몇백 마디의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체험하고 있다. “내용만큼 중요한 게 형식이고, 형식만큼 중요한 게 태도다. 리더의 사소한 표정, 행동, 자세, 이런 요소들이 듣는 조직원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가기에 리더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의 무게와 힘은 무척 무겁고 세다. 그렇기에 리더의 작은 변화가 꾸준히 지속되면 언젠가는 ‘나비효과’처럼 조직을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날갯짓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이미지 가치를 상징화하는 과정 리더의 언행은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이고 강력한 성공 동력이다. 리더의 이미지브랜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하게 차별성을 담아 사람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줄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가치다. “이미지 브랜딩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요.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요즘 내게 이미지코칭을 받는 주 고객층은 기업의 CEO를 비롯해서 각계각층 리더들인데 제일 많이 묻는 질문이 비슷해서 흥미로웠다. 퍼스널이미지브랜드는 ‘사람의’를 뜻하는 Personal과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받는 느낌‘을 의미하는 이미지(Image) 그리고 어떤 특정한 ‘제품 및 서비스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명칭. 기호. 디자인’을 총칭하는 brand가 합쳐진 말이다. 즉,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및 개성, 능력, 가치를 상징화하는 과정이

  • 평범한 얼굴의 비밀과 황금비율-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통점-퍼스널이미지브랜딩 나를 설명하는 힘

    *박영실TV바로가기 링크클릭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통점   아름다운 여인하면 대표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다. 뛰어난 아름다움과 현숙함으로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던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왕비부터 중국의 양귀비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모로코왕비였던 그레이스켈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얼굴의 황금비율이다.   1: 1.618 황금비율   1대 1.618 비율의 황금비는 예전부터 아름다움의 정도를 측정하는 하나의 잣대였다. 입술에서 코끝까지의 길이와 코끝에서부터 두 눈의 중점까지의 길이가 황금비를 이룰수록 미인에 가깝다고 한다. 턱 끝에서부터 이마 끝까지의 길이와 턱 끝에서부터 두 눈의 중점까지의 길이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들의 아름다움에 화룡점정은 다름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소박한 미소’다.     호감주는 사람들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소   호감을 주는 얼굴빛은 ‘소박한 백자’처럼 은은하지만 광채가 난다. 오랫동안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성공적인 이미지메이킹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하는 CEO 중 얼굴 표정이 가장 좋은 학습자에게 내 책을 선물하곤 한다.   얼굴 표정이 가장 좋은 선별 기준   선별 기준은 편안하고 여유 있는 얼굴색이다. 즉,‘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다. 매럭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공통점이 많다. 얼굴이 환하고, 눈빛이 살아 있으며, 눈 맞춤이 좋다. 그리고 친숙한 얼굴이라 편안하다. 얼마 전, 최고경영자과정에서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특히

  • 중소기업의 임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중소기업의 임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no1gsc@naver.com) “임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 회사는 규모가 작을 뿐 아니라 임원이 4명밖에 되지 않아 교육시키기가 어렵다.” 임원들도 교육 이야기를 꺼내면, 우리는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고 교육받을 수준도 아니며 여유도 없다고 한다. 임원들이 길고 멀리 보며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시야가...

  • 한미정상회담에서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의 악수 외교-박영실박사 칼럼

    사진제공-연합뉴스 표정과 악수의 거리를 보면 트럼프의 악수전략이 보인다 비정상적이고 돌출적인 트럼프式 악수에 文대통령이 어떤 스마트전략을 세웠을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드디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보여준 '악수외교'는 생각보다 정상적이었다. 기존 트럼프의 악수스타일을 분석해 본 결과, 악수하는 표정과 팔의 거리를 보면 상대에 대한 악수전략이 보인다. 차에서 내리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 앞에서 나와 직접 영접한 후 나눈 악수에서 트럼...

  • 성공한 임원들은 콤플렉스와 싸우지 않는다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근무 당시 그룹교육을 위해 참 자주 드나들었던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을 다녀왔다. 리모델링을 통해 더 멋지게 거듭난 이 곳에서 내 20대의 열정과 향기를 추억하니 의미가 남다르고 따뜻했다. 2016년 새해 신임 Master 대상으로 '신뢰받는 임원의 Styling Class' 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성공한 임원들은 콤플렉스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오히려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드러냄으로써 상대에게 호감을 ...

  • 임원은 '구름 너머 별을 보려는 거인'

    예년에 비해서 올해는 1월에 임원교육의뢰가 늘었다. 2016년 새해 1월에만 임원교육을 5차수 진행하면서 조직에서 임원의 존재의 중요성에 실감하고 있다. “모두가 땅을 볼 수밖에 없을 때 구름 너머 별을 보려는 사람이 임원이다”라고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온것처럼 한 조직의 임원들은 뭔가 특별함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특히 며칠전에 한 조직의 신임임원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매너’교육을 진행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이 풍...

  • 집밥 백선생과 글로벌매너선생

    요즘 집밥 밥선생이 화제다. 왜냐하면, 요리를 위한 요리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기 때문이다. 모히토(Mojito) 만드는 것에 여러번 실패를 거듭한 나로서는, 집밥 밥선생 덕을 톡톡히 보았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비즈니스현장에서 곧바로 활용가능한 스킬을 통해 학습자의 몰입을 유도해야 한다. 오늘 S그룹 임원분들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매너에 관한 소통을 했다. 강의를 진행했다...

  • 망하는 조직이 걸리는 치명적인 병

    일류조직은 백조다 이번 주는 CEO· 임원의 서비스리더십 및 CS(고객만족) 혁신 컨설팅으로 정신없이 보냈다. 조직의 서비스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달라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조직문화를 진단하면서 직원들과 심층적인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동종업계에서 선도역할을 하는 일류조직일수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빨리 변화를 주도하며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물위에 떠 있는 백조가 물 밑에서는 쉬임 없이 발을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