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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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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법원경매
*약력
현)대한공경매사협회 대표(www.kobid.co.kr)
현)큐어코리아 대표(www.hangoverjoes.co.kr)
현) 스피드옥션 전문상담위원 및 칼럼니스트
현) 온비드 공매 칼럼니스트
*유튜브채널: 도기안의 경매왕!
  • 경매의 강력한 파워를 왜 모를까?

    저는 늘 세상에 법원경매 같은 것이 없었다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겠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자라는 기준은 금액적 기준도 있고, 삶의 행태적인 기준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상 그 부자라는 것이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대화를 해보면 각자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경매투자는 보유자산을 몇 배로 튀기는 놀라운 효과가 있죠.아무래도 노동수익보다는 자본수익이 더 큰 것이니까요.장사가 잘되서 돈 좀 벌었다는 사람도 몇년 지나보면 문을 닫았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듣게 되죠.잘나가는 사업도 사회적 환경과 글로벌환경 때문에 망하기도 하죠.​특히나, 코로나로 대기업들도 힘들어하거나 문닫는 기업들이 속출하는 거 보면 역시 부자로 평생동안 사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이 잘되서 주식으로. 코인이 잘되서 코인으로. 정신없이 살다보면 항상 원점으로 돌아오고 세월만 낭비하는 경우도 자주 보죠.​우리는 다 잘살려고, 잘되려고, 발전하려고 무슨 일이든 선택하지만, 뜻하는 대로 잘 안됩니다. ​1998년 이후로 경매만 하면서 살아온 제 입장에서 보면 온갖 풍파에 잘 버티는 것은 진짜 부동산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동산이 좋으니까. LH사태를 통해서 공무원들 정치인들이 대거 부동산정보를 빼돌려서 돈을 벌지 않습니까? 어제는 기성용선수가 농지를 58억원어치 구입했었다는 기사가 뜨든데요..욕은 좀 먹어도 부동산에 투자하는 거보면 다른 연예인들처럼 노년에 불행해지진 않겠네요.​다른 어떤 정권보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부동산이 폭등하는 것을 봐도역시 부동산이

    2021-04-26 07:48
  • 사실을 사실대로 보려는 노력이 우량물건 선별에 매우 중요하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려는 노력이 우량물건 선별에 매우 중요하다.​우리는 어떤 사실을 두고, 판단을 할 때.. 자신의 입장을 고려해서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사실이란 것은 매우 냉정한 것이어서 우리의 입장같은 것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죽음이란 것이 그렇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냉정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객관적인 사실들을 겪으면서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갖추는 것이 바로 부자마인드의 시작입니다. 부자마인드란,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마인드입니다. ​이런 마인드는 어디인가?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그것을 찾으려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몸속에 우리의 생각 속에 이미 존재하는 것이죠..​다만, 우리가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고, 그런 사실들로 인해서.. 상처받을 것을 피하고 싶어서 왜곡하는 것이죠..​부동산 경매에서 사실이란? 무엇일까요??​1. 어떤 물건이든 물건에는 장점과 단점이 섞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만을 크게 생각하거나, 단점만을 크게 생각해버리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장점과 단점이 감춰져 버리는 것이죠..​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강도를 했습니다. 피해자에게는 나쁜 사람이지만, 가족에게는 특히나 자식들에게는 좋은 아빠일수도 있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도 그렇죠. 우리 민족에게는 영웅이지만, 일본에게는 테러범이죠.. 요즘 역사왜곡논란 교과서가 이슈가 되고 있듯이 말이죠..일본입장에서 볼 것인가? 한국입장에서 볼 것인가?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지지만, 사실만을 볼 때는 분명한 사실은 사실대로 존재합니다. 

    2021-04-09 20:35
  • 역사의 시계가 40년 전으로 돌아가다. LH 부동산 투기와 부정부패

    역사의 시계가 40년 전으로 돌아가다LH 부동산 투기와 부정부패2021년을 기억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슈는 역시, LH사태이다. 나는 이 뉴스를 처음 접했을 때, 불현듯 19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그때는 국토개발정보를 사전에 몰래 취득하여 재산을 불리는 현상이 횡행했다. 최근 토지주택공사(이하, 공사)에서는 단체카톡방을 만들고 그 방에서 개발정보를 공유했다고 한다. 이런 비리뉴스 초반에는 공사직원들의 비리만 보도 되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지자체장을 비롯한 의회의원들, 국회의원들 정부고위관료들, 고위행정관료의 바지사장 격인 비서관들, 심지어 청와대 직원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나는 개발정보를 이용해서 이렇게 광범위하게 '해먹는' 모습은 살면서 처음봤다. 광양시장이 땅을 미리 사두고 그곳으로 도로를 내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부산시장은 가덕도 신공항 일대 땅을 사두고 지자체 장으로 당선유세영상에서 가덕도공항이 꼭 있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개인의견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시계추가 꺼꾸로 되돌아간 모습이다. 40년전 선택받은 극소수 사람들만 개발정보를 취득하고 그 정보를 이용해서 손쉽게 투자하고 너무나 속 편하게 부자가 되는 것은 매우 흔한 투기수법이다. 지자체장들이 썩으면 의회의원들이 견제하고 감독기구들이 감시해야 한다. 현재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조차 없다. 중앙부터 지방까지 어디하나 안썩은 곳이 없다. 이 부패의 원인은 뭘까? 바로 탐욕이다. 탐욕이란? 무언가를 지나치게 욕심내는 것을 말한다. 본인이 원래 가진 능력보다 더 큰 것을 원

    2021-03-26 13:34
  • 추석명절 동안에도 마음의 끈을 놓지 말자!

    2017년 추석명절입니다. 10월1일 국군의 날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대체휴일로 6일을 쉬고,추선연휴는 정작 3일 4일 5일 단 3일 밖에 안되지만, 정부가 월요일인 2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또, 토요일(7일)과 일요일(8일)을 쉬고 다음날 9일은 한글날로 공휴일입니다. 정리하자면, 2일(임시공휴일) 3일 4일 5일(추석연휴) 6일(대체공휴일) 7일(토요일) 8일(일요일) 9일(한글날)입니다. 무려 최대 10일씩이나 쉰다고 하는데요. 오전에 검색을 하다보니, 2013년에 쓴 글 중에서 2017년 추석명절이 기다려진다는 분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몇년 전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글을 적는 분도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긴 연휴는 누구에게는 지친 직장생활에서 최대의 기회이지만 누구에게는 갈등의 시간이 길어질 뿐이기도 합니다. 이른바 명절증후군! 명절에는 늘 갈등이 터지는 날이고, 의기소침해지는 사람들도 있지요.사상최대 해외여행객이 해외로 나갔다는 뉴스처럼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것이 아니고, 행복하려면 나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분들은 긴 연휴가 마냥 좋지 만도 않습니다. 회사의 주인들은 연휴동안에도 월급을 줘야 해서 힘들고, 직원들은 쉬면서도 급여를 받게 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의 현상에, 같은 사람에게도 집이냐? 직장이냐? 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우리가 자동차를 장기간 주차를 해놓을 경우, 나중에 차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2017-10-02 09:31
  • 8.2 부동산대책을 기점으로 부동산투자의 형식을 전환하자!

    8.2부동산대책의 핵심목표는 개인들이 다주택을 보유함으로써 생기는 투기를 막겠다는 겁니다. 투기란. 쉽게 말해서 부동산 가격이 이상급등하는 것을 말하는거죠.올라갈 때가 되어서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런 경제현상이죠.그런데, 올라갈 때가 아닌데 올라가고 그것으로인해서 다수국민들 삶에 영향을 미치고 국가경제현상으로 봤을때도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갈 경우에 견제가 들어가는 겁니다. 주택은 거주의 개념이지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는 말은 정부의 철학과 인식이 묻어나는 말입니다. 어떤 물건을 어떤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요.국가는 국가대로 어떤 개념을 정해서 강력한 법과 제도를 이용해서 국가의 철학을 구현하는 겁니다. 우선, 개인의 다주택을 제한하다보면, 집값 급등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요즘은 전국적으로 주택보급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하든데요.그러니까. 당연히 다주택을 억제하면 아무래도 수요와 공급이 적절한 조화를 갖출 것이기 때문에급등현상은 잦아들 것이라는 생각이죠. 당연히 일견 맞지만, 그래도 결국 핫한 지역에는 약발이 덜 들게 마련이죠핫한 지역은 학군, 환경이 대표적인 이유이죠.어찌됐든 전체적으로 안정화를 하더라도 일정지역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는 지역이 있을 테니까요.물론 전국에서 얼마안되는 지역이죠. 강남3구가 그 대표적인 지역이고요. 수도권에서도 그런 지역들이 몇있습니다. 부동산대책이 만능은 아니어도 대체로 투기현상을 억제할 수는 있을 겁니다 물론 어떤 대책도 소수의 상류층은 그것에 별다른 지장을 받지 않을 겁니다. 자!

    2017-08-19 13:19
  • 이사비 줄 것인가? 말 것인가?

    명도대상자를 소유자와 세입자로 나눠 볼 경우, 소유자에게는 거의 100% 이사비를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입자 중에서 배당을 전혀 받지 못하는 세입자에게도 이사비를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세입자 중 배당을 전부 받거나 일정 부분이라도 받아가는 사람이 이사비까지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얼핏 생각하기에 배당을 전부 받아가는 세입자에게는 이사비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어디까지나 말귀를 알아듣는 세입자들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모든 경우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원칙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인간적인 명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대화로 되지 않는 일이란 따로 없으니 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라는 것이며, 돈에 관한한 너그럽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명도비란 내가 몸이 약할 때 먹는 보약과 같은 것입니다. 좋은 보약을 지어 먹으려면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몸이 아파도 보약을 먹지 않는 것을 단순히 돈을 아꼈다는 점만을 생각하고 자기 몸에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명도비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는 만큼 어떤 원칙을 고정적으로 고집할 수도 없으며 규칙적인 어떤 모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명도비를 만일 여러분이 남의 협박에 못 이겨서 주었다면 이것은 형법상 범죄가 되는 것이고요, 만일 협박도 뭣도 없는데 여러분이 명도비를 주었다면 이것은 좋은 일을 한 것이 되는 겁니다. 명도비를 줄 것인가? 주지 말 것인가? 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최종적으로 권한이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주었다면 후회하지 말아야 하고 좋은 일

    2017-05-02 16:06
  • 투자절차도 까다롭고 복잡해서 돈 버는 것이 피곤하다?

    월세 받는 것도 힘들고 세입자들이 말을 안들어서 임대사업자도 할 짓이 못 된다는 푸념들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저도 지금까지 몇 명 본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경매투자로 월세가 많이 나오는 다가구, 단독주택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월세를 들이는 과정이나 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내지 않는 상황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호강에 초치는 소리하네, 월세라도 받아보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정작 월세를 받다가 곤란하고 피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대번에 "아이고!" 소리가 나올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아마도 돈을 벌기 전에는 돈을 벌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돈을 버는 사람들이 겪는 고생과 고통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이중성 때문일 겁니다. 돈은 그냥 쉽게 벌리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의 재산을 증식하거나 유지하는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니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고통이 돈을 버는 즐거움에 수반되는 것임을 명확히 안다면 "월세 받는 것도 지겨워"라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이런 불평때문에 더 큰 부자가 될 수 없는 겁니다. 경매투자도 이와 같습니다. 사실 경매투자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절대적인 시간으로는 약 100여 시간도 소요되지 않을 겁니다. 하루 종일 노동을 해서 15만원을 버는 사람도 있고요. 하루에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를 버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경매투자는 100여 시간도 투자하지 않으면서 월급쟁이가 1년 모을 돈을 한 번에 모으는데도 불평이 많다는 것은 돈 벌기 싫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돈 벌기 싫다고 온 몸으로 저

    2016-05-02 22:53
  • 경매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자세는 뭘까요?

    많은 분들이 저는 경매를 누구에게 배웠는지, 어떤 이유와 어떤 훈련법으로 경매를 잘 하게 되었는지 묻습니다.저는 경매를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았고 단지 스스로 투자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매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여야 답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단발성으로 몇 건 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해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매투자를 기술적인 면에서만 살펴보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견해입니다. 그래서 제가 올바른 경매공부 방법을 배울 것을 지도하고 그 방법론으로 부자마인드와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눈을 강조하는 겁니다. 세간에는 누가 들어도 부정하지 못하는 너무 당연한 말들만 난무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이라면 누구라도 그 길을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개인의 성취도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겠지만요.경매투자자는 스스로가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 미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대충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부자로 살지 못할 바에는 정말로 인생은 불행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한 평생 사는데 부자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마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은 가만 놔둬도 길을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흐르는 물이 낮은 곳을 알아서 찾아가듯이 말입니다.많은 사람들은 남이 돈 번 얘기를 듣는 것을 즐깁니다. 스스로 부자가 아닌데 남이 부자면 뭐합니까? 남이 돈 만원이라도 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원래 무능한 사람들이 남의 성공담을 주워 듣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경매관련 책들이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는 내용들이 많은 겁니다. 경매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 거죠? 그렇다

    2016-01-26 18:51
  • 큰돈을 투자해야 크게 번다.

    여러분은 얼마나 버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까? 보통 경매투자를 하는 분들은 대개가 일평생 경매투자라는 것을 해보지도 않고, 심지어는 경매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경매 한 건으로 팔자를 고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생각대로라면 모두 다 부자가 되어야 할 텐데 현실은 분명하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매투자는 심지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팔자도 부자로 만들어줍니다. 그런 대단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박이 될 수는 없습니다. 대박이란 원금이 보장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이죠. 그리고 투자를 할 때마다 투자시기가 언제인지 어떤 물건인지, 어느 지역의 매물인지에 따라서 투자수익은 매번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몇 억원을 벌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당장에 눈에 보이는 이익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경매투자자 입장에서는 욕심에 버금가는 실력이 받쳐준다면 그 수준에 맞는 이익을 바라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실력은 거의 없는데 단지 이익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어떤 기준을 제시해 드리죠. 제가 컨설팅을 하면서 권장하는 수익률이 있습니다. 그것은 투자원금 대비해서 10%에서 15%정도입니다. 통상 은행 이자율을 기준으로 해서 보면 최소 2배에서 3배 정도를 보면 좋다고 판단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10% 수익률 얘기를 하면 콧방귀를 낍니다. 백이면 백 모두 다 그렇습니다. 경매투자를 하면서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겨우 10%냐 이거죠. 원금보장이 확실한 재테크인 경매를 너무 우습게 보는 성향이 있습니다. 경매투자 이외

    2015-12-07 17:26
  • 경매고수를 만나는 방법

    경매고수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가끔 법원에 가보면 어느 학원소속인지 사람들이 나와서 실제 입찰을 해보기도 하고 법원분위기를 익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겁을 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교육과정을 두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괜히 법원에 가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에겐 법원견학을 통해서 마음 속에 두려움을 극복케 하는 것도 좋겠죠. 그러나 그 이외에는 전혀 얻을 것이 없습니다. 경매 전 과정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데 겨우 법원 입찰 현장을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냥 한두 번 정도는 시간 남으면 해도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다니는 것은 하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그리고 현장을 조사하러 다니기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입찰을 하더라도 물건지 현장을 다니는 것은 작은 부분에 속합니다. 경매투자는 머리로 하는 것이지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입찰에 필요한 정보의 90%는 이미 책상머리에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조사를 많이 다녀봤자 더 배울 것은 없는 셈이죠. 그렇다고 다니지 말라는 것은 아니니 현명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보통 임장활동과 법원견학을 실제보다 훨씬 더 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경매투자를 해 보지 않아서 그런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임장활동은 경매실무의 5분의 1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내는 능력 그리고, 그 분석결과를 통해서 얼마 정도를 입찰가로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능력이 백배 천배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경매실무를 배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경매고

    2015-10-10 09:23
  • 경매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대하는 주변 사람을 먼저 설득해라!

    경매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름아닌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경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신기한 것은 주식투자는 반대를 해도 몰래 인터넷으로 할 수도 있지만, 경매투자는 주변 사람들이 반대를 하게 되면 투자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매투자에는 스스로 확신이 약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변 사람을 설득하라는 것을 못 알아듣고, 그냥 자기 돈을 자기가 스스로 투자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투자를 구체적으로 하려고 마음을 먹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 겁니다. 특히 결혼을 하게 되면 부인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투자를 하려고 동의까지 다 해서 진행을 하다가도 물건 선정 단계에서도 부부간의 의견차이로 헤매기도 하고, 낙찰 금액을 결정하는데도 가장 가까운 사람인 부부가 서로 방해를 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부자로 살기 싫어서 발버둥치는 사람들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결혼단계에서 미리 부자 될 기질을 가진 사람인가 아닌가를 따져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부자 될 기질이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지 편하지 않은 방향으로 결정이 납니다. 괴로운 일이죠. 앞서 설명했듯이 경매를 하되, 투자 물건이 무엇이냐, 어디에 있느냐, 융자는 얼마나 끼느냐, 수리비는 지출되느냐, 명도는 순조롭게 끝나느냐 등 여러단계에서 제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대번에 반대세력이나 비판세력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투자 자체에 몰입하기도 벅찬데, 안팎으로 비판세력까지 감싸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될 겁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사이가 그렇고요. 부모

    2015-09-12 14:34
  • 세금이 두렵다면 영원히 부자가 되긴 틀렸다.

    경매투자자들은 부동산 세금 관련한 궁금증이 매우 많습니다. 세금문제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왠지 답답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세금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같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부동산 관련 세금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모르는 것이 있거나 긴가민가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즉시 세무사에게 물어봅니다. 그렇다면, 세무사가 저에게 부동산 세금을 따로 교육을 시켜서 제가 잘 알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또 아니면, 경매투자를 하기 전에 미리 제가 세금공부를 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세금 공부를 먼저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우량한 부동산을 잡는 것 이외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금에 대해서 어떻게 잘 알고 있을까요? 투자를 해 나가다 보면 물건을 팔 때도 있을 겁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우다 보니 저절로 알게 된 겁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들이 생기면 바로 세무사에게 물어 보면 되는 것이죠. 세금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세금 상식은 어느 정도 알고는 있는데 세금이 많이 부과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물건을 팔고 300만원이 남는다고 말을 하면 <애걔, 겨우 그 정도면 세금내고 나면 1500만원 밖에 안 남는데 무엇 때문에 고생하면서 경매를 하느냐?> 이런 말을 합니다. 어릴 적에 친구들끼리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구가 멸망하면 죽는데 억울하지 않은지 말입니다. 그러면 대체로 이런 말을 하지요. 나 혼자만 죽으면 몰라도 다 같이 죽는데 뭐가 억울하냐고 말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이런 대화를 해 보았을 겁니다.

    2015-08-21 21:19
  • 경매의 실체는 머니게임!!

    여러분, 경매의 실체를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매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머니게임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그런가 하나씩 짚어 봅시다. 일단 1등을 해야만 돈을 법니다. 경매의 성공은 낙찰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분은 늘 최저가격에서 조금만 더 써서 낙찰 받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아무리 경매의 목적을 설명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더군요. 입으로는 돈 벌겠다고 하고, 행동으로는 돈을 피하는 형국으로 말이죠. 제가 아는 어떤 공인중개사분은 1년 가까이 법원에 낙찰 받으러 꾸준히 다니지만 한 건도 낙찰 받지 못하더군요. 그 시간에 한 건이라도 낙찰 받아서 돈을 불려 나가야 하는데 시간이 곧 돈이란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더군요. 감정가격이 1억원인 물건이 한 번 유찰되면 800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감정가격이 5억원인 물건이 한 번 유찰되면 4억원부터 최저가격이 시작됩니다. 즉, 감정가격이 높을수록 시세차익을 보기가 쉽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지요. 처음부터 가진 돈이 적은 사람은 성장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는 시장이 경매시장이고, 처음부터 투자금이 큰 사람은 너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바로 경매시장입니다. 이왕이면 큰 물건에 도전하는 것이 돈 버는 방법에 적합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가진 돈이 많다면 별 노력 없이도 큰 물건에 도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큰 물건에 도전하려면 용기와 철저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투자금을 적게 가진 분들이라면 경매의 이런 속성을 잘 알고 덤벼야 성공확률이 올라 갈 겁니다. 그래서 머니게임이라고 하는 겁니다.포커를 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잘 하지 못하지만, 그

    2015-08-04 17:00
  • 경매투자자는 스스로 문제점을 짚어봐야 한다.

    경매를 잘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여태 살아온 방식과 모습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만일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이 옳았다면 좀 더 행복해야 할 것이고,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만일 조금이라도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경매초보자들이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자기 스스로 남을 평가하듯이 냉정하게 문제점들을 적어 보는 겁니다. 1. 나는 게을러서 공부도 못했고, 잠이 많은데다, 그다지 똑똑하지도 않는가?2. 나는 돈은 벌 수 있으면 좋고, 굳이 벌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3. 남에게 배울 게 뭐있어? 경매?? 그까짓거 내가 뒤지고 내 판단대로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가?4. 나는 남다르게 고집이 센가?5. 나는 결단력이 없고, 이리저리 재다가 늘 기회를 놓쳤는가?6. 무엇을 결심해도 금방 지키지 않게 되지 않았고, 그다지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는가?7. 지금까지 내가 판단한대로 일처리가 잘 될 확률이 80%는 되었는가? 위에 있는 몇가지 질문에 여러분 스스로 답을 해 보세요. 그러면서 점수가 별로 안나온다면 우선 겸손한 마음부터 가지세요.. 그 후 경매공부를 시작하세요. 사람들이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 것은.. 무슨 일을 할 때 별 생각없이 한다는 겁니다. 경매투자는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특효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충대충 별 생각없이 하는 것을 너무 자주 봅니다. 물건을 뒤질때 엄벙덤벙 뒤지지 마세요. 돈을 꼭 벌 수 있는 물건만 고르세요. 그러려면 물건검색할 때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우선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의 위치를 먼저 판단하는 것

    2015-06-14 16:57
  • 얼마나 더 공부를 해야만 경매투자를 할 수 있는가?

    얼마나 더 공부를 해야만 경매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 공부와 준비를 해야만 투자를 실제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마라톤 경기를 자주 봅니다만 마라톤 선수들이 중간에 목이 마를 때 마시라고 길가에 음료수를 비치해 둡니다. 그들이 음료수를 마실 때 달리다가 멈춰 서서 음료수를 마십니까? 아니면, 달리면서 마십니까?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집에 강도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싸워서 잡겠습니까? 아니면, 근처 무술관에서 무술을 연마한 후에 비로소 싸워서 잡겠습니까? 경매 열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좋은 물건들이 마구 진행되고 있는데 경매공부를 한 다음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서둘러서 경매투자를 해야 할까요? 지금 보석 같은 투자물건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따로 좋은 날을 기다려서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고, 경매투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좋은 물건이 경매투자자들이 준비를 마친 시점에 딱 하고 나타납니까? 좋은 물건에 나를 갖다 맞춰야지 좋은 물건이 나에게 맞춰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부자 마인드가 없는 것이고, 부자가 되기 싫다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에 투자를 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는 것을 겁내지 않고 현실에 부딪히면 되겠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제가 했던 방식입니다. 저는 법률을 잘 알았고, 혼자서 책을 보면서 연구도 했고 실제로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보세요. 그 이상 어떤 일에도 겁이 나지 않을 겁니다. 하루 종일 노동을

    2015-05-10 21:31
  • 눈으로 보기에 좋지 않아도 돈이 되면 투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경매초보자들 일수록 대체로 자신의 눈에 쏙 들어야 투자를 결심합니다. 이런 초보자들에게 못생긴 물건도 좋아하라고 설득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경매는 겉보기에 형편없는 원석을 보고 나중에 세련된 귀금속으로 바뀔 수 있음을 보는 눈을 가져야만 성공합니다. 법원경매시장은 부동산 시장의 도매시장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정가를 주고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들과 전세를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더군요. 경매로 사면 나중에 팔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느냐고요. 황당한 질문입니다만 그 분이 장난삼아 한 질문은 아니기에 자세히 설명해 준 적이 있습니다. 경매로 구입했든, 공짜로 선물을 받았든 판매가격은 시세대로 매각하는 것이지 구입과정이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말입니다. 제가 지금껏 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벌었던 것들은 대부분 외관이 지저분하고 더럽고 이게 쓸모가 있겠나? 싶은 물건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량물건이 어떤 것이냐고 자꾸 묻는데요. 우량물건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물건이 우량물건입니다. 즉, 투자를 해서 시세차익이 커야 한다는 겁니다. 시세차익이 크려면 경쟁자가 적어야 하겠지요? 요즘 시시한 빌라도 경쟁자가 10명 이상 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세차익을 크게 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분명합니다. 여러 명이 입찰하지 않으면 당연히 시세차익을 크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제가 투자를 해서 돈을 번 물건들은 대다수가 3대1을 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단독응찰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비결을 알려드리죠. 여러분들의 눈에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을

    2015-04-14 22:41
  • 경매투자는 횟수를 늘려야 성공한다.

    경매성공을 통해서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서 행동해야 할 지침이 있을 겁니다. 한 번의 경매투자 성공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이 적게는 몇 천, 많게는 수 억 원도 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운동선수도 매번 잘 할 수 없는 것처럼 매번 베스트 투자사례를 만드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절대적인 투자횟수를 늘려나가야 할 겁니다 성공한 투자로 단박에 1억원을 벌수도 있지만, 투자 상황이 악화되어 이번에는 3천만원을 벌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될 것입니까? 경제상황은 누구도 예측하기가 어렵고, 투자자들은 경제상황에 지배를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주어진 투자여건을 바꿀 수 없는 한 현 상황 속에서 최대한 머리를 쓸 수밖에 없을 겁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1억원을 벌다가 3천만원만 벌게 되었다면,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한 특별한 방법으로는 투자 횟수를 늘려나가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3천만원을 버는 투자를 3번으로 늘리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정답이 뻔히 도출되는데도 횟수를 늘리는데 소홀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거의 대다수가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사실 10억원을 가진 사람을 보고 부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30억원 이상은 갖고 있어야 돈 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산해 봅시다. 한 달에 200만원씩 저축을 하더라도 1년이면 2400만원, 10년이면 2억4천만원, 40년이면 약 10억원, 120년이면 30억원이 생깁니다. 30억원이란 돈은 부동산 호황을 맞을 때 투자를 해놓지 않았다면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돈이 아닐 수

    2015-02-24 22:54
  • 낙찰가격을 결정할 때에는 수리비용을 포함시키지 않아야 한다.

    여러분들 개인마다 낙찰가액을 결정하는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낙찰가격과 이전비용, 그리고 명도비용, 연체공과금, 수리비용 모두를 함친 금액을 감안해서 낙찰가격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수리비용은 절대로 낙찰금액을 결정하는데 고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매매로 매입할 경우에도 수리비용은 동일하게 소비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수리비용을 합쳐서 낙찰금액을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궁금한 것들이 머릿속에서 맴돌 겁니다.  수리비용으로 지출되는 돈도 내 돈인데 어떻게 고려대상에서 빼라는 것이냐? 수리비용이 들다보면 수익률이 낮아지는 것은 어떻게 처리하란 말이냐?  차라리 1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질문은 타당한 듯 하지만,  경매 투자를 해보지 않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또는 경매 투자를 해봤더라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우선, 확실한 것은 자신의 총 지출비용에는 수리비용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낙찰가격을 결정하는 데는 수리비용을 포함하지 말란 말입니다. 자신이 지출할 수 있는 범위에는 포함을 시켜야 투자에 무리가 따르지 않겠지요? 그러나, 수리비용을 낙찰금액을 결정하는데  포함시켜버리면 분명한 것은 낙찰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만일 수리비용이 많이 지출되는 물건이라면 그만큼 많이 유찰될 경우일 겁니다.  그래서, 더 낮은 금액으로 매입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수리를 마치게 되면 전세와 월세도 빨리 나가게 되는

    2015-02-05 23:37
  • 경매투자로 부자가 되려면 얼마가 있어야 할까요?

    여러분은 경매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얼마 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어릴 적에나 지금이나 현금 2억원만 있으면 좀 더 편하게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금 고생할 생각을 한다면 1억5천만원만 있어도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훨씬 빠른 시간에 쉽게 부자가 될 수 있죠. 2억원은 현실적으로 따지면 그다지 큰돈이 아닙니다. 2억원이면 서울에서는 겨우 작은 빌라 하나를 구입하거나 전세금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경매 상담을 하다보면 2억정도 있는 사람들도 스스로도 돈이 많지 않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죠. <현금 2억원은 매우 큰 돈입니다. 이 돈을 지금부터라도 잘만 돌리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믿어지세요?>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제가 하는 말에 그다지 감동하지 않더군요. 대체로 부자는 극소수이고, 부자가 되는 사람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저의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뼈에 새기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명심하십시오. 이것은 사실입니다. 2억원이면 김밥집이나 동네 호프집 정도를 열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간 그마저도 거덜나기도 합니다. 이 정도 돈은 돈을 쓰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적다면 매우 적은 돈입니다. 그야말로 한 순간의 판단착오로 없어져 버릴 수도 있는 돈이라는 말입니다. 오직 경매투자만 하십시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보는 일인데요. 2억원이나 1억5천만원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순식간에 부자에서 그저 그런 사람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2015-01-16 18:38
  • 내 돈으로 어떻게 해야 최대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내 돈으로 어떻게 해야 최대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고민하자!! 저는 늘 강조합니다. 경매지식보다는 실전능력과 스킬이라고요. 예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 강의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맨 먼저 수강생들의 공부 깊이를 먼저 질문합니다. 그 중 한 분이 권리분석을 3개월 배웠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3개월이면 4층짜리 빌라를 건축해서 입주까지 할 시간이라고요. 3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우리는 무엇에 힘을 더 쓸 것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옛날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죠. 그 프로그램에서는 만원을 가지고, 1주일 동안 버티는 내용이었습니다. 1주일 동안 만원으로 버티려면 우리는 머리를 써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야...기분도 좋고...영양소도 섭취하면서..굶지 않고 잘 생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또는 돈이 없을 때 일수록 머리가 발달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또 다른 사례를 들어 볼까요? 무능한 아내일수록 남편의 쥐꼬리만한 월급 타령을 하면서 살림을 못하는 핑계를 댑니다. 유능한 아내는 주어진 환경 즉 남편이 주는 월급을 가지고 최대한 머리를 써서 최대한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서 발전하는 겁니다. 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은..어떤 공부를 하든, 어떤 살림을 하든, 하다못해 한정된 돈으로 데이트를 하든.. 우리는 깊은 고민으로 최적의 구성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고 인생을 바꾸는 문제에서는 어느 정도 머리를 깊이 써야 할까요?? 대충 생각해도 엄청난 고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쯤 예측하실 겁니다. 여러

    2014-10-1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