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길목에서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 반입 등에 반대하다 경찰의 해산 작전에 충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드 반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길목에서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 반입 등에 반대하다 경찰의 해산 작전에 충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속보] 경찰,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농성 주민 강제해산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