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는 1백30억원을 들여 2007년 3월까지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한국컴퓨터·통신박물관'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첫 컴퓨터·통신분야 박물관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무선통신,반도체 등 9개관이 들어선다. 하드웨어관의 경우 60년대 출시된 IBM 360시리즈 등 하드웨어의 발달사를 볼 수 있는 각종 컴퓨터기기가 수집,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