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여사원들 가운데 서비스와 근무 태도가 뛰어나고 외모도 출중한 사람을 뽑는 '제3회 메이퀀 선발대회'를 21일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30명의 직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진(眞)에 해당하는 '샤롯데 상'은 신사스포츠매장에서 근무하는 신진영씨(37)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