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4일자로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명예퇴직으로 물러나는 김적승(金勣承.사시8회) 부산고등법원장 후임에 이융웅(李隆雄.사시8회) 특허법원장을 임명했다. 공석이 된 특허법원장의 후임에는 박영무(朴英武.사시8회) 대전고법원장이 겸직임명됐다.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philli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