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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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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경제 위기라지만…돈 버는 사람은 있다

    코로나19에 경제 위기라지만…돈 버는 사람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타격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저금리와 주가 폭락,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등으로 투자자들이 갈 곳을 잃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은 언제나 있었다. 이들은 정보를 탐색하고 위기가 언제 끝날지 나름 진단하는 등 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저축은행은 최근 예·적금 금리를 올렸고, 글로벌 경제 상황을 좀 읽는다는 사람은 달러에 투자했다. 저...

  • "변액보험, 시장 회복 때까지 해약 말아야"

    "변액보험, 시장 회복 때까지 해약 말아야"

    변액보험 가입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월까지 플러스였던 펀드 수익률이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변액보험 적립금이 원금보다 적어지기 전에 해약해야 할지, 포트폴리오 조정만 하면 될지에 대한 문의가 보험회사에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변액보험은 가입 초반에 보험사가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는 ‘사업비’를 많이 떼기 때문에 일찍 해약하면 손해가 큰 상...

  • 코로나로 빚 못갚는 소상공인 채무조정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빚을 못 갚게 된 소상공인의 신용회복을 위해 연체 채권을 최대 2조원어치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정부는 취약계층 금융 부담 완화 대책의 하나로 이런 내용의 신용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애초 정부는 지난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내놓으며 3차 회의에서 신용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늦춰진 것으로 전해...

  • 바젤Ⅲ 6월부터 은행권에 적용…중소기업 대출 확대 효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제 금융회사 건전성 규제인 바젤Ⅲ 최종안을 올 6월부터 은행권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월로 예정된 시행 시기를 1년 반 앞당기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조치다. 바젤Ⅲ 최종안은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와 일부 기업대출 부도 시 손실률을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행으로선 기업대출에 대한 은행의 자본규제 준수 부담이 줄어 기업 자금...

  • '유동성 위기' 두산중공업에 1조 수혈…급한 불만 껐다

    '유동성 위기' 두산중공업에 1조 수혈…급한 불만 껐다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에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1조원 지원하기로 했다. 산은 수은 등 채권단은 두산중공업 경영 정상화와 시장 안정을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두산중공업 대주주인 (주)두산은 두산중공업 주식과 부동산(두산타워) 신탁수익권 등을 담보로 제공한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대주주 등의 철저한 고통 분담과 책임 이행, 자구노력을 전제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채권시장 38兆·경영자금 29兆…기업 '돈맥경화' 뚫어 줄도산 막는다

    채권시장 38兆·경영자금 29兆…기업 '돈맥경화' 뚫어 줄도산 막는다

    “단기적으로 감내 가능한 최대 수준으로 자금을 공급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의 유동성 부족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기업들이 줄도산하면 고용을 포함한 국내 경제 전반에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정부가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자금 보따리’를 키우고, 대...

  • 대기업도 자금난…회사채 신속인수제 재도입되나

    정부가 산업은행을 통한 회사채 신속인수제 도입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기업까지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업종 지원책으로 회사채 신속인수제 도입 방안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는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기업들이 사모 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면 산업은행이 80%를 인수해 기업의 ...

  • 보유주식 가치 무려 25兆인데 시총은 6.8兆…삼성생명 주가 미스터리

    보유주식 가치 무려 25兆인데 시총은 6.8兆…삼성생명 주가 미스터리

    국내 1위 보험회사인 삼성생명의 주가는 지난 20일 3만3950원으로 마감했다. 연초에 비해 반토막이고, 역대 최고가였던 2017년 11월(13만8500원)에 비해선 4분의 1토막이 났다. 보험사들이 저금리 시대에 취약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삼성생명 주가의 하락폭이 너무 크다는 게 금융업계 반응이다. 삼성생명이 쥐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가치만 해도 23조9600억원(3월 20일 기준)에 달하기 때문이다. 6조7900억원인 삼성생명 시가총액의 ...

  • 10조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필요하면 증액"

    10조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필요하면 증액"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이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10조원을 조성해 이른 시일 안에 가동하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일 8개 주요 은행장과 간담회를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경제·금융 관련 파격 지원을 내놓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채안펀드는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회사채 등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자금 지원을 한다. 채안펀드 10조원 + α 은 위원장이 이날 간담...

  • "금감원, 금융위와 합치고…감독 독립성 법으로 보장해줘야"

    "금감원, 금융위와 합치고…감독 독립성 법으로 보장해줘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를 합쳐야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슈퍼갑 금융감독원 대해부’ 시리즈를 게재한 뒤 금융업계 종사자와 전·현직 금감원 관계자 등이 내놓은 공통된 의견이다. 금감원이 금융사고 예방과 건전성 감독에 집중하기보다는 금융회사 위에 군림하려 한다는 비판에 대한 대안이기도 하다. 금감원이 현재는 감독·검사 업무에 치중한 나머지 금융회사 영업과 경영전략의 발목을 붙...

  • '욜로'는 잠시 잊고 종잣돈 모을 때…2030 사회초년생, 高금리와 '맞팔'하라

    '욜로'는 잠시 잊고 종잣돈 모을 때…2030 사회초년생, 高금리와 '맞팔'하라

    재테크도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소비는 알뜰히 관리하고 소득은 철저히 수익률을 따져 투자할 필요가 있다. 첫 월급에 마음이 들뜨지만 그만큼 계획에 없는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그간 자동차나 옷, 전자제품 구매와 해외여행 등으로 월급은 순식간에 사라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우선 종잣돈 마련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종잣돈 마련의 첫걸음은 수익이 안정적인 예·적금이다. 특히 지금처럼 코...

  • 교통사고 보험금 많이 받게 해준다고?…보험사기의 덫 조심해야

    교통사고 보험금 많이 받게 해준다고?…보험사기의 덫 조심해야

    보험사기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해금액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험사기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1만1628건의 보험사기가 발생했고 그 피해금액은 1조3368억원에 달했다. 특히 보험사기와 이로 인한 피해금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에...

  • '슈퍼 금소처' 탄생…기대·우려의 두 시선

    '슈퍼 금소처' 탄생…기대·우려의 두 시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확대였다. 금소처는 기존 6개 부서, 26개 팀에서 13개 부서, 40개 팀으로 조직이 커졌다. 소비자 부문이 피해 예방(사전적)과 권익 보호(사후적)로 나뉘면서 부원장보 자리도 하나 늘었다. 금감원의 8인 부원장보 체제가 9인 체제로 확대된 셈이다. 소비자 피해 예방 부문은 소비자 보호 관련 총괄·조정 역할...

  • 외환위기 후 1999년 탄생, 금융위와 역할 분담 '애매'…공공기관으로 전환 주장도

    외환위기 후 1999년 탄생, 금융위와 역할 분담 '애매'…공공기관으로 전환 주장도

    금융감독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1998년 외환위기다. 기업부실이 금융시장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반성이 있었다.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도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금융감독기구를 통합해 금융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권고했다. 이를 받아들인 정부는 1998년 4월 금융감독위원회를 설립했다. 금감위는 8개월간의 준비 끝에 1999년 1월 기존의 은행감독원,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 신용관리기금을 통합한 금감원을 출범시켰...

  • 제대 전 꼭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은?

    제대 전 꼭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은?

    군 생활 참 힘듭니다. 조직생활을 미리 경험한다는 것 말고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황금같은 20대의 한 부분을 군대에서 아깝게 버리고 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하는 이들 중에서도 어떻게든 알차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있죠.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발표한 한 수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금융위와 국방부는 지난 6월까지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수를 집계한 결과 총 ...

  • "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선한 영향력' 키우는 기업들

    "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선한 영향력' 키우는 기업들

    저금리 저성장 기조로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취약계층은 이럴 때 직격탄을 맞는다. 각 분야의 지원 규모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등락과 상관없이 꾸준히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있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염두에 둔 ‘계산적인’ 행동이 아니다. 사회 전 계층이 함께 살아갈 때 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철학에서 ...

  • 금감원 '대부업 이용 십계명'…"중개 수수료 요구는 불법"

    금융감독원이 16일 대부업체 이용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십계명을 내놨다. 금감원은 금융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찾아보면 된다. 법정 최고금리인 연 24%보다 높은 대출 금리는 불법이다. 연 24% 초과 대출은 계약 갱신 등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고 초과분은 반환 청구도 가능하다. 중개 수수료는 대부업체가 부담하는 것인데 이용자에게 요구하는 행위는 불법이...

  • 주요 8개 손보사 손익 9500억↓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의 손익이 총 9000억원 넘게 감소했다.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 적자폭이 커진 탓이다. 16일 각사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손보 8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합계는 1조7573억원으로 전년(2조7024억원)보다 9451억원(35.0%) 감소했다.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에서 적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의 영업적자는 1조6000...

  • 금감원, 우리은행 고객 비번도용 사건 검찰에 검사결과 넘긴다

    금감원, 우리은행 고객 비번도용 사건 검찰에 검사결과 넘긴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금감원 조사 및 제재심의위원회는 별도로 진행한다. 13일 금감원 관계자는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우리은행 200개 지점에서 직원 300여 명이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담 직원이 소속된 영업점의 지점장까지로 책임 범위를 넓히면 수사 대상은 500여 명으로 늘...

  • 캐롯손보 "매달 주행거리만큼 車 보험료 낸다"

    캐롯손보 "매달 주행거리만큼 車 보험료 낸다"

    자동차를 실제 운행한 거리만큼 다달이 보험료를 내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이 출시됐다. 온라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존에도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는 있었다. 하지만 할인율을 적용하는 단위 주행거리가 5000~1만㎞로 길었고, 연간 보험료를 미리 낸 다음 1년 뒤 주행거리에 따라 할인받는 방식이었다. 반면 이 상품은 5만원 안팎의 가입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