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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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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장남과 지주사 공동경영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장남과 지주사 공동경영

    한미약품이 가족 경영을 본격화한다.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이 작고한 뒤 회장직을 승계한 부인 송영숙 그룹 회장이 장남인 임종윤 대표와 함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맡았다. 비등기 임원이던 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도 등기임원에 올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송 회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송 신임 대표와 임종윤 대표가 각자대표를 맡아 공동 경영을 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

  • LG화학 비만치료 신약, 美서 희귀의약품 지정

    LG화학은 유전성 비만 치료제 ‘LB5464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어 시장성이 크지 않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개발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LB54640은 G단백 결합 수용체 일종인 MC4R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다. MC4R 작용 경로에 이상이 ...

  •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질환 재발 가능성 높아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장질환 재발 가능성 높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세계 각국에선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심장은 뇌와 함께 신체 장기 중에서 생명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요. 심장 질환 중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입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 근육 일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병이죠. 통계를 살펴보면 심장질환은 ...

  • "3000억대 매출 날아간다"…정부 눈치보던 제약사 소송 불사

    "3000억대 매출 날아간다"…정부 눈치보던 제약사 소송 불사

    뇌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약에 대한 보험 급여가 축소되면서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웅제약 종근당 등 80여 개 제약사는 정부를 상대로 소송전(戰)까지 불사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급여 축소를 이유로 제약사들이 단체소송을 벌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 결정으로 제약사들의 매출은 연간 3000억원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보게 되는 제약사는 종근당...

  • 급여 축소 미뤄진 콜린알포세레이트...법원서 본격 공방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보험 급여 축소에 반발하는 제약사들이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정부와 제약사의 법정 공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종근당, 프라임제약, 제일약품 등이 제기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와 관련된 기준 변경 효력을 관련 고시 취소 청구 판결 때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치매 환자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약물의 처방이 늘고...

  • GC녹십자웰빙, 면역 증진 유산균 특허 등록

    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면역기능 증진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를 등록한 'GCWB1176'은 락토코커스 락티스라는 유산균 조성물 계열로, 국내서 면역 증진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웰빙 연구진이 인위적으로 면역을 억제시킨 동물에 GCWB1176을 섭취시킨 결과 체중과 면역기관의 무게, 면역세포 증식률, 사이토카인 생성량, 자연살해(NK)세포 활성이 정상...

  • 얀센,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 임상 3상 국내서 시작

    얀센,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 임상 3상 국내서 시작

    글로벌제약사 얀센이 아미반타맙과 유한양행으로부터 기술도입한 레이저티닙을 함께 쓰는 폐암 치료 임상 3상 시험을 국내에서 시작한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 이번 임상은 아미반타납과 레이저티닙을 병용 투여하는 환자들과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레이저티닙을 각각 단독 투여하는 환자 등 총 3가지 환자군...

  •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고위험군 환자 60명 대상 투여

    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환자 투여는 지난 19일 정진원 중앙대병원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

  • 서울 국세청서 집단 감염…확진자 사흘째 세자리수

    서울 국세청서 집단 감염…확진자 사흘째 세자리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확진자 수가 사흘째 세자리수를 유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무실이 밀집한 서울 광화문에서 집단감염이 새로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783명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수도권 집단감염이 ...

  • 유방암 첫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효과 보여

    유방암 첫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효과 보여

    유방암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 위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한국에선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 환자 증가율이 계속 늘고 있어 의학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란셋글로벌헬스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유방암 연평균 증가율은 폐경 전 5.8%, 폐경 후 6.1%로 조사 대상 41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90%에 달합니다. 그러나 암의 종류와 진행 상태에 따라 차이...

  • 종근당, 빈혈치료제 수출 계약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자회사인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개발사 쿄와기린)의 바이오시밀러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 투여 빈도를 줄인 2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 출시됐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종근당, 동아시아 3개국에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아시아 자회사 로터스와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개발사 쿄와기린)의 바이오시밀러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의 투여 빈도를 줄인 2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됐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

  • 한국MSD 신임 대표에 케빈 피터스

    한국MSD 신임 대표에 케빈 피터스

    한국MSD는 신임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1일부로 부임하는 피터스 신임 사장은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경험을 쌓았다. 중국MSD에서는 부사장 및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지냈고, 유럽에선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태국MSD 대표를 맡고 있다. 피터스 사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국가인 한국에서 대표이사직을 ...

  • 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1상서 항체 형성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 높은 합성물질로 구성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뒤 체내의 항...

  • 오스템임플란트, 국세심판 청구 일부 승소로 272억 환급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추징당한 400억원대 세금에 대해 조세심판 불복 청구를 진행해 일부 승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272억원의 세금부과 취소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당시 세금 추징의 핵심 쟁점은 임플란트 제품의 반품이었다. 회사는 치과로부터 반품된 임플란트를 매출 차감하고 비용으로 처리했는데, 국세청은 이를 접대비로 보고 세금을 부과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세청으로부터 부과된 추징금을 납부하고 쟁점 사안에 대해...

  • 기침만 해도 두려운 요즘…독감 예방접종 꼭 하세요

    기침만 해도 두려운 요즘…독감 예방접종 꼭 하세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이 지난 8일 시작됐다.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청소년,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고령자로 전 국민의 37%인 1900만 명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독감 접종 시작 정부는 독감 예방을 위해 올해 중·고교생인 만 13∼18세(285만 명), 만 62∼64세(220만 명)로 대상자를 확대했고 지원 백신은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유일 세포배양 방식 독감 백신…계란 알레르기 있어도 '안심'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유일 세포배양 방식 독감 백신…계란 알레르기 있어도 '안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는 지난해 국내 4가 독감 백신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이셀플루는 4가 독감 백신 매출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통된 11개의 4가 독감 백신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2018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수입 백신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방식을 적...

  • 보령제약·일양약품, 한 번의 접종으로 네 가지 독감 바이러스 예방

    보령제약·일양약품, 한 번의 접종으로 네 가지 독감 바이러스 예방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시즌마다 25만~50만 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감 백신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 등은 4가 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예측이 어려워지며 제약사들이 4가 독감 백신 출시 경쟁에 나선 가운데 보령제약은 ‘비알플루텍I테트라백신’, 보령바이오파마는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

  • 파마리서치, 자동약물주입기 '리쥬메이트 인젝터' 국내 허가

    파마리서치, 자동약물주입기 '리쥬메이트 인젝터' 국내 허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피부에 약물을 자동으로 주입하는 의료기기 '리쥬메이트 인젝터'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리쥬메이트 인젝터는 9개의 전용멸균주사침을 이용해 시술자의 피부에 자동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의료기기다. 피부 두께에 따라 두가지 바늘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주사기보다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정확한 양의 약물을 주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

  • 대웅제약,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타라퓨틱스 설립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를 신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망 신약후보물질 법인화로 연구개발(R&D)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개발 기술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분사해 설립한 바이오기업이다. 이 회사는 10여년 동안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의 표적인 이온채널 신약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