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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동원산업은 전 세계 수산기업들과 학계가 모여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 씨보스(SeaBOS)의 창립 멤버이자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ESG 경영진단모형 및 방법론’을 활용한 ESG 컨설팅을 동원산업 계열사에 제공한다.신한은행은 앞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동원산업 계열사들의 ESG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동원산업이 추천한 관계 기업에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등을 활용해 금융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은 ESG 우수기업 및 우수기업이 추천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ESG 경영 선도은행으로서 대표 해양 수산기업인 동원산업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ESG 경영을 확산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중소·중견 기업 대상 무료 ESG 컨설팅 제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공헌 사업 등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한은행은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ESG 진단 컨설팅 △탄소배출량 산정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수립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20건이 넘는 ESG 컨설팅을 완료했다.정의진 기자 just

      2024.05.09 11:14
    • 공주시, 올해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충남 공주시는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올해 지원액을 지난해(5억원)의 두 배인 10억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도 연 매출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수수료 지원율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의 경우 0.5%, 3억원 초과∼5억원 이하는 1.1%이며,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다음 달 3∼28일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는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하고 오는 8월 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1천846명에게 카드수수료 5억원을 지원했다. ☎ 041-840-8339 /연합뉴스

      2024.05.09 10:47
    • 제2의 '파두 사태' 막는다…IPO 제도 손질 나서는 금감원

      뻥튀기 상장 논란을 빚은 '파두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상장 주관사들의 내부통제기준 강화에 나선다. 중요 위험 요인 누락과 공모가 고평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관사 독립성 확보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금융감독원은 9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중요 위험요인 기재 누락, 공모가 고평가 등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관련 일련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주관사의 역량과 책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크게 실추했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금감원은 먼저 수수료 구조 개선을 통해 주관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현재는 상장에 실패할 경우 주관사가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구조여서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하거나 공모가를 고평가하는 배경이 된다는 게 금감원 판단이다.기업실사를 할 때는 항목과 방법, 검증 절차 등을 규정화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부실 실사에 대해서는 주관사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공모가 산정과 관련해서도 내부기준 마련을 의무화한다.현재는 인수업무규정에 공모가 결정절차에 관한 규정만 있어 과도한 추정치 사용, 부적절한 비교기업 선정, 평가의 일관성 결여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이에 따라 주관사별로 공모가 산정 관련 내부 기준 및 절차 마련을 의무화하고 예외를 적용할 경우 내부 승인과 문서화 절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금융투자협회는 'IPO 공모가격 결정기준 및 절차'를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다.발행사의 지배구

      2024.05.09 10:31
    • 품절대란 예고…하리보 카드 나왔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브랜드 하리보(HARIBO)와 손잡고 하리보의 대표 상품을 디자인한 '신한 Pick E 캐릭터형 체크(하리보)', '신한 Pick I 선불(하리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작은 사탕가게로 시작해 과일젤리와 감초젤리 부문의 세계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아 12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1960년 출시한 '골드베렌(Goldbaren)'의 젤리 곰은 하리보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하리보 체크카드는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을 디자인했고, 하리보 선불카드에는 인기만점 젤리 5종 골드베렌, 해피콜라, 계란프라이, 하트, 반지 모양 젤리를 담은 상품 '스타믹스(Starmix)'를 그려냈다.하리보 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 특성 중 외향성을 뜻하는 E형과, 내향성을 뜻하는 I형으로 분류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특히 하리보 카드의 주요 소비층을 감안해 E형은 체크카드로, I형은 결제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로 4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업종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10%를 적립해준다.(각 업종 당 월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E형 체크카드는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월 3,000 마이신한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요식업종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나만의 원픽 맛집' 가맹점에서는 3회와 6회, 9회 이용 시마다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I형 선불카드는 음악(멜론·지니), OTT(유튜브·티빙), 도서(리디북

      2024.05.09 10:06
    • IPO 주관사 상장 실패해도 보수 받는다…기업실사 부실하면 제재

      금감원, 파두 사태 계기 IPO 주관업무 개선방안 마련 작년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을 계기로 기업공개(IPO) 시장 신뢰가 하락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주관사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금융감독원은 9일 자본시장연구원, 삼일회계법인, 증권사 6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요 투자정보 미공시 등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관사는 상장 실패 시 자문 수수료 등 대가를 전혀 받지 못하는 수수료 구조 때문에 상장 적격성이 낮은 회사에 대해서도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유인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상장에 실패하더라도 계약해지 시점까지의 주관사 업무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하도록 인수업무규정을 개정해 주관사가 업무를 더욱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주관사의 형식적인 기업실사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실사 항목, 방법, 검증 절차 등 준수사항을 규정화한다. 실사 책임자인 주관사 임원이 실사 계획과 진행경과를 확인하고 최종 실사 결과보고서를 검토해 승인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기업실사 과정에서 구체적인 실사 업무 수행에 대한 내용이 없어 주관사가 발행사가 제시하는 자료를 형식적으로 실사하는 데 그쳐왔기 때문이다. 앞서 문제가 된 파두의 경우에도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실사 중 회사의 매출이 1분기 177억원에서 2분기 6천만원으로 급감했지만 이를 증권신고서에 기재하지 않았고, 공모가도 재평가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금융투

      2024.05.09 10:00
    • 골드바 구매도 앱으로…케이뱅크, '실물 금 구매'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는 한국금거래소의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제휴해 ‘실물 금 구매’ 서비스를 9일 오후 12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실물 금 구매’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앱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물 금을 구매하는 서비스다. 업체가 안전하게 보증하는 999.9‰ 순금 상품을 시세 대비 최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케이뱅크 앱을 통해 ‘실물 금 구매’ 서비스에 접속하면 골드바 등 금상품 종류와 가격 관련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앱에서 구매한 금은 택배로 자택 또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배송비는 전액 무료다.가격은 금 시세와 중량에 따라 조회시점을 기준으로 실시간 반영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을 고려해 구매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고 케이뱅크는 설명했다.케이뱅크 앱에서 현재 구매가능한 상품은 금괴(골드바)다. 구매 최소단위는 반돈(1.875g)이며 최대 10돈(37.5g)까지 구매 가능하다. 연내에는 금화(금동전)를 비롯해 은괴(실버바), 은화(은동전) 등으로 구매가능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케이뱅크는 ‘혁신투자 허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고, 케이뱅크 앱에서 주식계좌 개설부터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모주 청약정보 안내 등 다양한 투자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번거롭게 오프라인 금은방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업체가 보증한 안전한 순금 상품을 앱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2024.05.09 09:53
    • 토스뱅크, 은행권 최초 '사회적 가치' 비콥 인증 획득

      토스뱅크가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비콥(B-corp) 인증을 획득했다. 비콥 인증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아시아 은행 가운데서는 두 번째다.토스뱅크는 비랩(B Lab)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비콥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비콥은 2006년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비랩이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부여하는 인증이다.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균형있게 추구하는 기업이 대상이다.투명성과 사회적 책무성, 사회환경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비콥으로 인증한다. 비랩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 약 3000여 개의 기업이 인증을 받기 위해 신청하지만 실제 비콥의 일원이 되는 경우는 40%에 불과하다. 올 4월 기준 전 세계 93개국의 161개 산업에서 7900여 기업이 비콥인증을 획득했다. 의류회사인 파타고니아와 세계적인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 아베다 등 비콥 인증을 받았다.토스뱅크는 총 95.6점의 높은 인증점수를 획득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대다수 인증 기업의 평균 점수가 80점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어, 토스뱅크가 갖춘 성장 규모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비랩은 토스뱅크가 특히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은행이라고 봤다. 중저신용자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고, 장애인과 외국인 등을 위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은행의 문턱을 낮췄다고 평가했다. 또 지속적인 혁신 서비스로 금융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봤다. 토스뱅크가 이어오고 있는 임직원을 위한 다

      2024.05.09 09:50
    •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60원대 중후반

      9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6.1원 상승한 1,367.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했다. 스웨덴 중앙은행이 정책금리 인하를 결정하면서, 미국과 그 외 주요국 간 금리 인하 차별화 가능성이 부각됐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환율에 추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6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8.35원보다 1.28원 높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2024.05.09 09:39
    • 전기차 충전소 이용액 1년 만에 2배로…울산은 5배로 급증

      KB국민카드 분석…"충전소 이용 회원 수도 104% 늘어" 국내 전기차 보급률이 올라가면서 1분기 전국의 전기차 충전소 이용 금액과 이용 회원 수가 작년 대비 2배로 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9일 KB국민카드가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하는 KB국민 신용·체크카드 개인회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기차 충전소 이용 금액과 회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99%, 104% 증가했다. 지역별로도 전 지역의 전기차 충전소 카드 이용 금액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충전소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이용 금액은 124%, 이용 회원 수는 126% 증가했고, 두 번째로 충전소가 많은 서울도 각각 106%, 127% 증가했다. 지역별로 가장 이용 금액이 많이 증가한 곳은 울산으로, 작년 동기보다 이용 금액이 408%, 회원 수는 184% 증가했다. 이어 전북(이용 금액 181%·회원 수 115%), 충북(166%·139%), 부산(139%·161%), 경북(135%·92%)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가 전기차 충전소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회원 수 기준으로 40대 비중이 33%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30대(26%), 50대(20%), 60대 이상(11%), 20대(10%) 순이었다. 연령대별 이용 금액으로는 40대(31%), 50대(24%), 30대(21%), 60대 이상(18%), 20대(6%) 순으로 50대와 60대 이상에서 회원 수 대비 이용 금액이 상대적으로 많게 나타났다. KB국민카드 데이터사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거리에 늘어나는 파란 번호판만큼,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기차와 같이 친환경 관련 소비활동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표] 1분기 지역별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이용 증감 현황 (전년 동기 대비)┌─

      2024.05.09 07:10
    •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강화"…행안부 감독기준 개정안 발표

      앞으로 부실한 새마을금고의 경영개선계획 제출과 경영개선권고 이행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새마을금고 규제를 다른 상호금융업권과 비슷한 강도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깡통 금고’라고 비판을 받는 데 이어 5000억원에 가까운 ‘배당 잔치’ 논란까지 커지자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본지 5월 2일자 A1, 3면 참조행정안전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일부개정안을 9∼29일 행정 예고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행안부의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실 금고로 분류되는 경영개선조치 대상 금고에 대한 경영개선계획 제출 기한을 ‘2개월 내’에서 ‘1개월 내’로, 합병 등 경영개선권고 이행 기간은 ‘1년6개월 내’에서 ‘1년 내’로 단축하고 중앙회장이 그 안에서 정확한 날짜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는 중앙회장이 부실 대상 금고에 경영개선명령을 내려달라고 행안부 장관에게 반드시 요청할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요청해야 한다. 경영 실적이 부실한 금고가 상근 임원을 두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상근 임원 선임 요건도 현재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 3등급(보통) 이상’에서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 3등급(보통) 이상 및 순자본비율 0% 이상’으로 강화한다.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건전성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는 작년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에 이어 올 들어서도 연체율 급증으로 자산 건전성 관리 문

      2024.05.08 20:48
    • 주담대 금리 0.4%P↑…예대금리차 커지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와 은행채 등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은행 대출금리는 오르고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한 달 새 0.4%포인트 가까이 뛰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담대 평균 금리도 연 4%를 넘어섰다. 예금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오르면서 은행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고정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7일 연 3.42~5.76%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일(연 3.06~5.48%)과 비교해 0.28~0.36%포인트 상승했다.은행 주담대 금리는 3월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5대 은행 중 국민 신한 우리 등 세 곳의 3월 주담대 평균 금리가 연 4%를 넘었다. 시중은행보다 대출금리가 저렴한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주담대 평균 금리도 3월 연 4.04%로, 작년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연 4%대에 진입했다.은행 주담대 금리 상승의 주된 이유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침 때문이다. 5대 은행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2% 아래로 관리하겠다고 당국에 보고했다. 한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은 “가계대출 수요를 억누르기 위해선 대출금리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계속 미루는 점도 주담대 금리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은행 고정금리형 주담대 금리 책정 기준인 은행채 5년 만기(AAA·무보증) 평균 금리는 4월 1일 연 3.737%에서 이달 2일 연 3.912%로 올랐다.은행 예대금리차도 다시 확대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58%로 2월(연 3.63%)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예금금리는 지난해 12월(연 3.85%)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대출금리에서 저축

      2024.05.08 18:38
    •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성안합섬 등 2개사 제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제9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성안합섬과 현대중공업터보기계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원사업체인 성안합섬은 횡령 은폐를 위해 매출채권을 허위계상하고, 유형자산·관계기업 투자주식의 손상차손에 대해 과소계상 또는 과대계상했다. 증선위는 성안합섬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8월, 과징금, 감사인 지정 2년,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임원 해임권고를 의결했다. 감사인인 안경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50%, 성안합섬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3년 등을 의결했다. 액체 펌프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판매되지 않은 재고자산을 매출원가로 대체하는 등 의도적으로 매출원가를 과대계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증선위는 회사에 대해 과징금,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을 의결했다.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 현대중공업터보기계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1년 등을 의결했다.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연합뉴스

      2024.05.08 18:36
    • 코인 맡기면 보상금…업비트 예치금 3조원 돌파

      국내 1위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스테이킹 예치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 스테이킹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맡기고 보상금을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스테이킹 예치금이 지난달 말 3조원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업비트는 이더리움과 코스모스, 에이다, 솔라나, 폴리곤 등 5종 암호화폐의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다.예치된 암호화폐는 해당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보안을 유지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쓰인다. 빌려준 암호화폐를 운용에 이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은행 예금과는 개념이 다르다. 하지만 예금을 맡기면 이자를 받듯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져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을 맡기면 연 3.1%의 보상률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의 추정 보상률은 연 6.7%다. 업비트는 이용자가 맡긴 가상자산을 모두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 월렛’(오프라인 가상자산 지갑)에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조미현 기자

      2024.05.08 18:26
    • 카뱅 1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전분기 대비 47% 뛴 1112억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분기 111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1019억원)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분기 단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757억원)와 비교하면 355억원(46.9%) 불어났다.여신과 수신이 모두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작년 말 38조7000억원에서 지난 3월 말 41조3000억원으로 석 달 새 2조6000억원(6.7%)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같은 기간 9조1000억원에서 11조8000억원으로 2조7000억원(29.7%) 늘어났다. 반면 신용대출은 16조4000억원에서 16조원으로 줄었다.카카오뱅크의 수신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53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5조8000억원(12.3%) 늘었다.정의진 기자

      2024.05.08 18:25
    • [포토] “광주은행을 부탁해”

      광주은행(행장 고병일·뒷줄 왼쪽 열 번째)은 대학생 홍보대사 1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8일 발표했다.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1월까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은행 제공 

      2024.05.08 18:25
    • 짠물이자에 정기예금 이탈…'주·부·코' 대기자금 1분기 30兆 급증

      “정기예금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3.5%)에 불과해 해지했습니다.” ‘예테크(예금과 재테크의 합성어)족’과 이자 생활자가 정기예금에서 이탈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도 불구하고 예금금리가 오히려 하락하면서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요구불예금에 몰리면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저원가성 예금은 올해 1분기에만 31조원 넘게 급증했다. 자금 조달 비용이 줄면서 주요 은행의 2분기 실적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5대 은행 정기예금 13조원 이탈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은행 19곳의 1년 만기 정기예금 36개 중 9개는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도 최고 금리가 연 2.80~3.45%에 그쳤다. 정기예금 4개 중 한 개꼴로 예금금리가 기준금리(연 3.5%)를 밑돈다.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과 우리은행 ‘원 플러스 예금’ 최고 금리는 연 3.55%로 기준금리를 간신히 넘었다. 국민은행 ‘KB 스타 정기예금’과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3.50%로 기준금리와 같았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3.30%에 그쳤다.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2022년 레고랜드발(發) 자금경색 사태 때 판매한 고금리 예금 만기가 돌아오면서 연 4%대 은행 예금이 적지 않았다. 올 들어선 딴판이다. 고금리 정기예금은 자취를 감췄다. 금리 하락에 지친 예금자들은 정기예금에서 돈을 빼고 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정기예금 잔액은 872조8820억원으로 올 2월(886조7369억원)에 비해 13조3681억원이나 줄었다.주식과 암호화폐, 부동산 등 자산시장마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정기예금을 이탈한 자금은 요구불예금에 모이고

      2024.05.08 18:24
    • 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대출 연체액 1년새 37%↑

      고금리에 허덕이다가 대출 원리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늘고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1개월 이상 연체된 개인사업자(소호) 대출 총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1조3560억원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9870억원)보다 3690억원(37.4%) 급증한 규모다.이 기간 개인사업자 대출 총액은 314조6860억원에서 322조3690억원으로 2.4% 증가했다. 연체가 더 빠른 속도로 늘면서 5대 시중은행 평균 연체율은 0.31%에서 0.42%로 뛰었다. 개인사업자 고객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은 올 1분기 연체 금액이 2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했다. 농협은행 역시 연체액이 1930억원에서 3460억원으로 79.3% 뛰었다.박재원 기자

      2024.05.08 18:24
    • 갈 곳 없는 돈, 은행으로…657조 '파킹'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은행에 몰리고 있다. 대기성 자금으로 꼽히는 요구불예금만 5대 시중은행에서 올 들어 25조원 넘게 늘어났다. 이들 은행이 깔고 앉은 금리 연 0.1%짜리 ‘공짜 예금’(저원가성 예금)만 657조원(1분기 기준)에 달한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계속 미루면서 주식과 암호화폐, 부동산 등 자산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자금이 은행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 예금 포함) 잔액은 616조3371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월 말(590조7120억원)보다 25조6251억원 급증했다. 3월 말 647조8882억원까지 치솟았던 요구불예금은 4월 HD현대마린솔루션 등 대형 공모주의 기업공개(IPO) 청약 증거금(약 25조원) 등으로 자금이 빠지며 전월에 비해 31조5511억원 줄었다. 증권사로 이동한 청약 증거금이 은행으로 돌아오는 이달에는 요구불예금이 다시 불어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5대 은행이 집계한 올 1분기 말 요구불예금과 기관·공공예금 등을 포함한 저원가성 예금은 656조97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값싼 자금이 넘치자 은행들은 예금 금리 인상 등 수신 경쟁을 꺼리고 있다. 5대 은행의 이날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연 3.50~3.60% 수준이다. 지난해 12월(연 3.90~3.95%)보다 0.35~0.4%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월 연 4.18%에 달한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올 3월 연 3.58%로 떨어졌다.금융권 관계자는 “예금 금리가 하락해 은행이 예금자에게 줘야 할 이자(비용)가 줄면서 은행들의 이자 이익이 예상보다 많이 불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김보형/정의진

      2024.05.08 18:21
    • BNK부산은행, 지역 고령보훈대상자 식사지원

      BNK부산은행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과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 지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은 국가보훈부에서 추진 중인 ‘모두의 보훈’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령 보훈 가족에게 특색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날 지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서구 초장동 소재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정기 운영되는 식사 지원사업에 총 12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령 보훈가족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예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호국 영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024.05.08 18:21
    • KB손보,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가운데)은 한부모의 날(10일)을 앞두고 미혼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금은 미혼 한부모 가정 영유아의 양육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24.05.08 18:09
    • 수협은행 '씨티뱅크 STP 어워드' 수상

      수협은행은 씨티은행이 선정한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최우수기관상인 ‘2023 씨티뱅크 STP 엑설런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제이슨 베트먼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05.08 18:09
    • "귀국 축하금 쏜다"…판 커진 여행자보험

      30대 직장인 A씨는 올초 일본 여행을 가기 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서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 가족 세 명이 모두 가입했는데 보험료는 총 1만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세 명이 함께 가입해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받았다. 여행을 마치고 며칠이 지나자 1700원을 ‘안전 귀국 환급금’으로 돌려받았다. A씨는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료를 돌려준다는 점이 획기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보험 메기’ 된 카카오페이손보여행자보험 시장을 둘러싼 보험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생 업체인 카카오페이손보가 치고 나가자 대형 보험사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업계 선두인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카카오페이손보의 상품을 벤치마킹하며 경쟁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카카오페이손보가 디지털·고객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보험산업에 신선한 ‘메기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은 가입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귀국하면 보험료의 10%를 돌려준다. 사고가 나야 보상받을 수 있는 기존 보험과 다른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두 명 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주는 동반 가입 할인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카카오페이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달 초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업계에서 유례없는 속도라는 평가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작년 말 이후 ‘월별 신계약 건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대형 보험사도 이 같은 흐름에 올라타고 있다.

      2024.05.08 18:05
    • 국민은행, 가정의 달을 맞아 ‘조손·미혼한부모 가정’ 지원

      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조손·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캠페인 기간은 6월 7일까지로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에서 참여할 수 있다. ‘뱅크잇’ 내 ‘조손·미혼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에 대해 ‘좋아요’ 또는 ‘SNS 공유’ 시 1만원, ‘댓글작성’ 시 2만원을 국민은행이 기부금으로 적립한다.이번 캠페인으로 국민은행은 총 3억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미혼한부모 300여 가구를 위한 ‘KB희망키트’ 마련에 활용된다.‘KB희망키트’에는 가정별 특성에 맞춰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담았다. ▲조손가정 지원 키트에는 에어 서큘레이터, 휴지, 세제, 비타민, 영양제, 식료품 등이 포함되며 ▲미혼한부모가정 지원 키트는 가습기, 기저귀 가방, 아기띠, 유산균, 침구 세트, 베냇저고리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국민은행은 또 조손·미혼한부모 가정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미혼한부모 가정의 부모 대상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024.05.08 17:57
    • [단독] 신협, '제멋대로 규정' 대수술…모럴해저드 원천봉쇄

      최근 부동산 PF대출 여파로 상호금융사의 건전성, 그리고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협중앙회가 모럴해저드 우려가 있는 규정을 대폭 수술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경제부 장슬기 기자 나와있습니다.장 기자, 신협중앙회가 정확히 어떤 규정을 손 본다는 겁니까?네, 신협중앙회는 조합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규정, 조합별 상황에 따라 일부 수정할 수 있는 임의규정, 이렇게 두 가지를 표준규정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의규정의 경우 각 조합들의 상황에 따라 이사회 승인만 있으면 수정이 가능한데, 이 과정에서 도덕적 해이가 우려되는 규정들을 의무규정에 담는 방식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실제 어떤 사례가 있었습니까?앞서 단독 보도 했던 내용인데요.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조합의 임원들에 대한 과도한 퇴직금 지급을 막기 위해 '해당 조합에서 근무한 자가 같은 조합의 상임임원으로 갈 때 퇴직금을 지급할 수 없도록' 하는 표준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지역의 조합이 이 임의규정에 예외규정을 달아 수정해서 당국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퇴직금을 지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보도 이후 신협중앙회는 해당 조합에 감사를 진행했고, 재발방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는 조항을 의무규정으로 넣는 방안을 현재 추진 중입니다.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규정을 늘리는 방식으로 내부통제를 하겠다는 건데, 효과는 어떻게 예상합니까?현재 신협중앙회는 먼저 각 조합별로 임원의 퇴직금 관련 조항을 의무규정에 넣는 수정작업을 위해 법률적 검토를 거

      2024.05.08 17:29
    • 이복현 "부동산 PF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속도 높일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사업성 회복이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부동산 PF 사업장에는 자금 공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상화를 지원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도모하겠다"고 했다.해외 대체투자와 취약 업종 기업 대출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위험 평가와 함께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본시장과 관련해서는 "주주 권리 보호 강화와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 등으로 더욱 투자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NSDS) 개발과 조사 강화 등 불공정거래 방지 노력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규율체계 정비, 데이터 결합 감독방안 마련, 가상자산법 안착 지원 등을 통해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관련 내부 통제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금융회사가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전체회의에는 금융감독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준기 자문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 주요 현안과 미래 과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 위원장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급속한 환경변화 속에서 변환기를 맞이한 한국 금융시장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당국은 시장 및 전

      2024.05.08 16:53
    • 농협은행 전북본부, 군산용문초에 친환경 녹색교실 조성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8일 군산시 용문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색교실인 'NH교실숲'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2급 식물인 파초일엽 230그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H교실숲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공기정화 식물을 교실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반려 식물을 직접 심어 가꾸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헌사업이다. 반려식물을 담은 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이정환 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수업 환경을 제공해 뿌듯하다"며 "올해 4곳의 NH교실숲을 더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5.08 16:09
    • 원/달러 환율, 1.4원 상승…1,361.5원 마감

      8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4원 상승한 1,36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장 종가와 같은 1,360.1원에 개장한 뒤 오름폭을 높여 장 중 1,366.7원까지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에 달러는 간밤 강세를 나타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7일(현지시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엔화 약세도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엔/달러는 이날 오전 중 155.26엔까지 올랐다. 환율은 오후 내내 1,3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다가, 마감 직전 급락해 1,361.5원까지 내렸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장 마감 직전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환율이 급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후 3시 30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8.3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0.40원보다 2.05원 내렸다. /연합뉴스

      2024.05.08 15:47
    • 이복현 "부동산 PF 사업장 정리 속도 높일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사업성 회복이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부동산 PF 사업장에는 자금 공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상화를 지원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도모하겠다"고 했다.아울러 해외 대체투자와 취약 업종 기업 대출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위험 평가와 함께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자본시장과 관련해서는 "주주 권리 보호 강화와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 등으로 더욱 투자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NSDS) 개발과 조사 강화 등 불공정거래 방지 노력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규율체계 정비, 데이터 결합 감독방안 마련, 가상자산법 안착 지원 등을 통해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관련 내부 통제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금융회사가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전체회의에는 금융감독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준기 자문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 주요 현안과 미래 과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 위원장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급속한 환경변화 속에서 변환기를 맞이한 한국 금융시장은 많은

      2024.05.08 15:25
    • 이복현 금감원장 "PF 사업장 정리 속도 높이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 등을 통해 PF 사업장 정리 및 재구조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금웅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출범한 금융감독자문위는 금감원의 금융감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학계·연구 기관, 금융권, 법조계, 언론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전문가 83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1회 전체회의와 반기별로 9개 분과회의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신속히 대응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이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PF에 대해선 "사업성 회복이 가능한 사업장엔 정상화를 지원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등을 통해 실물경제 발전과 국민 자산 형성이 함께 이뤄지는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해 나가겠다"며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 결합 등 디지털 혁신은 '혁신'과 '책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금융감독자문위원장인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급속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 금융시장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 당국은 시장 및 전문가와 활발히 소통해야 하고, 자문위원들도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생각을 공유해달라"고 당부했다.이

      2024.05.08 14:14
    • 신한은행, 60세이상 6만명에 최대 5만원 교통지원금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등록 조건 신한은행은 민생 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 고객에게 교통비를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고객으로, 이들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6만명(선착순)에게 매달 1만원씩 최대 5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은 이달 말까지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신한 SOL뱅크' 앱에서 가능하다. 신청 후 대중교통·코레일·하이패스 등 교통 관련 비용(1회 이상)을 포함해 매달 1만원 이상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다음달 7일 결제계좌로 지원금을 캐시백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지급 기한은 올해 12월까지다. /연합뉴스

      2024.05.0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