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전라 내륙은 아침 안개 주의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과 충청권 내륙·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4도, 인천 12.2도, 수원 8.8도, 춘천 8.0도, 강릉 17.3도, 청주 12.5도, 대전 9.6도, 전주 11.2도, 광주 11.5도, 제주 13.6도, 대구 10.5도, 부산 12.0도, 울산 8.4도, 창원 1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