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표현된 그린 비즈니스…택소노미 공시 필수로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06 06:00 수정2024.03.06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택소노미는 기업의 그린 비즈니스를 숫자로 표현한다. 재무 정보와 비재무 정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글로벌 핵심 ESG 공시 제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도 하다. 특히, EU 택소노미는 가장 빠르게 도입되어 기업과 금융기관이 범용적으로 활용하는 만큼 역내 기업은 물론 역외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한경ESG] 이슈 브리핑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다각적으로 이뤄지는 기업지배구조의 개선 노력이 그 결실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활발한 행동주의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으며, 기업의 자체적... 2 사외이사 중심 투명 경영…KT&G, 글로벌 수준 거버넌스 구축 [한경ESG] ESG NowKT&G는 사외이사 중심의 투명경영으로 국제적 수준의 지배구조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민영화 이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원칙을 일찌감치 도입하고 이를 개선해온 ... 3 배당 확대 기대감 커진 ‘K-밸류업’ 수혜주 [한경ESG] ESG 핫 종목 - 삼성물산일본은 지난해 4월 상장사 중 주식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저평가 기업에 개선 방안 공시를 요구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자사의 저평가를 해결하라고 정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