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시 파장 일파만파…중견·중소기업도 영향권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06 06:00 수정2024.03.06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EU 공급망 실사지침 시행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비를 늦춰서는 안된다. 공급망 실사 지침의 직접적인 규제 대상이 아니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직적 관계로 짜인 국내 사업환경의 특성상 의지와 관계없이 상당수 중견 및 중소, 영세 기업이 공급망 실사의 영향권에 포함될 수밖에 없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 ‘택소노미 완전정복’ 심화 워크숍 개최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국경제매거진이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택소노미 완전정복’을 주제로 심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ESG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rsq... 2 ‘국내 최대’ 219MW PPA 협약 체결…기아, 에너지전환 ‘가속’ [한경ESG] 이슈 브리핑기아 오토랜드 화성 한편에는 완성차 대기장을 가득 메운 태양광발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4.2M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은 2023년 9월에 완공되어 매년 5GW... 3 "EU 공급망 실사법 통과 난항 예상…부결되도 실사 체계 구축해야" [한경ESG] 이슈EU 이사회가 9일(브뤼셀 현지시각)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최종안 채택 여부를 표결한다. 지난달 31일 독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자유민주당은 CSDDD 최종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