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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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중남미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911억원으로,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5.4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