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 쉼터를 128개 모든 영업점에서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은행 영업점 한겨울 쉼터 운영…내년 2월 말까지
2018년부터 무더위 쉼터와 함께 운영해온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공간을 고객과 시민이 한파, 폭설 등 찬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영업점을 찾는 고객 등에게는 휴대용 핫팩을 무료로 준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영업점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접근성과 이용에 편리하고 계절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