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륜 로지스올 회장이 중견기업 열전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중견련 제공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이 중견기업 열전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중견련 제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열전’을 동영상으로 선보인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조명하고, 기업가 정신에 바탕한 성장의 롤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중견기업 열전' 동영상 연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견기업 열전’은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 스토리와 성공 경험, 역경 극복 노하우, 중견기업인의 경영 철학 등을 담은 중견련 공식 영상 콘텐츠다.

중견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매달 게재하고,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대상 문자 메시지,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 등에서 확산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세 시즌, 총 마흔세 편의 ‘중견기업 열전’ e-book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하고, 2021년 세 권의 단행본으로 발간했다.

올해 중견련은 중견련 월간 영상 뉴스인 ‘FOMEK 톡톡(TALK TALK)’을 비롯해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숏폼’, ‘중견련 주요 행사 풀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확대해 왔다.

강승룡 중견련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동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많은 국민에게 중견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열전 로고. 중견련 제공
중견기업 열전 로고. 중견련 제공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