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탈탄소화로 가는 길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6 06:01 수정2023.11.06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체 산업의 탄소 배출량은 생산 증대와 공정 고도화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출량 증가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공정과 관련한 공급망의 탈탄소화가 시급하다. 특히 스코프 3 배출량의 60%를 차지하는 '구매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의 감축을 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ASML 노광장비 사재기"…10월 네덜란드산 수입 30% 늘어 중국의 10월 대(對)네덜란드 수입이 전년 대비 29.5% 급증해 ASML 노광장비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은... 2 "국산화 성공, 다음은 세계 1등"…카이트로닉스, 딥테크 팁스 선정 [허란의 VC 투자노트] 산업용 압력분포 측정 시스템(이하 전자감압지) 전문 기업 카이트로닉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및... 3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건 5000억 담았다 공매도가 금지된 가운데 외국인이 폭풍 매수한 종목이 있다. 바로 반도체 대장주다.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일각에선 외국인의 자금이 이탈할 것이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반도체 시장이 저점을 딛고 반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