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0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스타트업 청년농업인대학’을 개강했다. 총 25명의 청년농업인 교육생을 선발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마케팅 기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9월 8일까지며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이해와 농장설계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15회(76시간)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