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6월호’가 5일 발간된다. 커버스토리는 ‘인적자본 업그레이드’다. 기업의 인적자본 관리 전략과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다뤘다. 인적자본 공시 확대 배경과 미국 기업의 공시 현황도 분석했다.

이슈 브리핑에선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탄소중립 경로를 분석했다. 지구 온도 상승 1.5도 억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은 없었다.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GS건설의 모듈러주택 사업을 다룬다. 최강 ESG팀으로는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을 소개한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ol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