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안부 전화…클로바 케어콜, 사용자 1만 명 넘겼다 이주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5 06:00 수정2023.08.08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인들을 AI 기반으로 돌보는 클로바 케어콜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중보건 영역에서 AI 챗봇을 활용해 복지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혜자의 외로움도 완화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재난 공지 기능을 추가하고 우울증, 치매 등 질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등 혁신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변모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