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청약접수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연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시작한다.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확정금리와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계약자는 중도금이자 5% 확정금리 조건으로 계약을 할수 있다.타 분양단지의 유상옵션 마감재들을 발코니확장과 함께 무상으로 제공한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일원에 전용 82㎡·84㎡ 총 10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야생화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다. 1층에는 입주민의 휴게공간과 방문객의 대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홀과 연결된 고품격 라운지가 예정되어 있다. 2024년 3월 입주예정이다.

단지 주변 1km내 14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복산사거리 인근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 울산점이 있고, 인근에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금융·병의원이 모여 있다. 인근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문화의거리,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인프라와 계획 추진중인 신세계 복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남구, 북구, 울산 IC로 연결되는 등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