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스크린X 굿즈 상영회로 팬심 저격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아온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7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국 CGV 사전 예매를 전날부터 시작했다.

예매 개시에 앞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스크린X 예고편도 공개됐다.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돼 3면 가득 펼쳐지는 비주얼이 마치 공연장에 실제 와있는 듯한 현장감과 클래식 곡 특유의 장엄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최초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서는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안드레아 보티첼리의 앨범 수록 곡 ‘Brucia la terra’를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열창하는 웅장한 클래식 공연 모습이 담겼다. 6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아리스를 비롯한 김호중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전 가장 먼저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볼 수 있는 ‘굿즈 상영회’도 마련된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16:30, 19:00 매일 2회씩 CGV 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진행되는 ‘별님과의 재회, 가장 먼저 만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굿즈 상영회’ 관람객 전원에게는 이번 상영회만을 위해 제작된 ‘김호중 에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