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추석 극장가 공략 나선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 단독 개봉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김호중의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가세하며 2022년 추석 연휴에는 개봉 예정인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헌트' 등과 함께 풍성한 라인업이 꾸려질 예정이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은 로드 무비에,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한 미공개 무대로 감미로운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는 3면을 모두 채우는 웅장한 공연 장면에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가 합쳐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 최대 서라운드 스크린을 보유한 CGV 영등포 스크린X는 10개의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광활한 뷰를 완성하고 있으며, 조명, 안개, 레이저 등 ‘공연 특화 시스템’까지 갖춰 김호중의 새 영화를 만나기에 탁월한 관람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별관이다.

개봉 1주 차에 CGV 영등포 스크린X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관람하면 모든 관객들에게 ‘스크린X 팝업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추석 연휴를 정조준 해 CGV 단독 개봉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부터 스크린X뿐 아니라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