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7 프렌치
EK7 프렌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홈코노미(홈+이코노미)’가 리빙 시장의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해 소비자의 자유로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팔레트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세심한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넥스 시그니처 라인인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6가지의 개성 있는 도어 프레임, 1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 27가지 다양한 손잡이 등 취향대로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도장 제품 6종(EK7 뉴클래시, EK7 플렉스, EK7 프렌치, EK7 쇼콜라, EK7 뉴어반, EK7 뉴모닝)에 적용되며 도어 형태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제공한다.

○소비자 세심한 니즈 공략

‘키친팔레트’ 제품 중 하나인 ‘EK7 프렌치’는 에넥스가 선보인 TV광고에 등장했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오윤아 주방’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렌치 스타일에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풍성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트렌디한 13가지 무광 색상과 5가지 유광 색상 중 선택하며 손잡이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하나의 주방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EK7 뉴클래시
EK7 뉴클래시
‘EK7 뉴클래시’ 도어는 바로크 시대 화려한 조각을 연상케 하는 풍성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깊게 파인 웨인스코팅 디자인은 가구를 벽 안쪽에 숨겨놓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며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해준다. 키친팔레트는 다양한 도어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해당 이미지와 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뉴클래시(딥그린)와 뉴모닝(카키) 코디를 추천한다.

획일적인 주방이 아니라 트렌디한 주방을 찾는다면 ‘EK7 뉴모닝’과 ‘EK7 뉴모닝플리츠’를 주목해볼 만하다. 특히 ‘뉴트로(새로운 복고)’ 감성이 녹아 있는 주방을 원한다면 ‘EK7 뉴모닝’ 베이비핑크 색상과 ‘EK7 뉴모닝플리츠’ 테라코타 색상 조합을 추천한다. 주방에 테라코타 색상을 적용하면 공간에 활력을 더해주며 자연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컬러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면서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여기에 초록 식물을 더하면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고객 맞춤형 라인업 강화

‘EK7 뉴어반’은 단순 평판스타일을 탈피하고 도어 모서리를 비대칭 빗각 라인으로 처리해 부드러우면서도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도어 모서리를 빗각으로 처리해 제품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동시에 도장 특유의 광택감이 살아있어 주방에 활력을 더해준다.

에넥스는 주방뿐만 아니라 붙박이장에도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 ‘워드롭팔레트’를 활용하면 취향을 반영한 자신만의 붙박이장을 완성할 수 있다. 워드롭팔레트 라인 ‘EW7 플랫’은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깔끔한 붙박이장으로 골드헤어라인 에지 손잡이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무광 13종, 유광 5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메인 색상인 유광 스완화이트를 채택하면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W7 플렉스
EW7 플렉스
‘EW7 플렉스’는 클래식한 느낌의 프레임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스타일로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붙박이장이다. 도어엔 휘모타입 가공을 적용해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해주며 로맨틱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색상은 무광 13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파스텔 톤 색감의 미스티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가구에도 개인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인기 주방, 붙박이장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