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한국경제신문은 2일자 신문 A4면에 오전 1시 개표와 출구조사 기준으로 ‘최대 승부처 경기 접수한 김은혜’란 제목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개표 막판에 당락이 뒤바뀌면서 결과적으로 잘못된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신문 제작 시간상 한계가 있지만, 정확하지 못한 기사를 전달한 것에 대해 독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온라인 신문인 ‘모바일한경’에는 최종 투표 결과를 반영한 지면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