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ESG 위원회 출범…경영전략 수립·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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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이사회 내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12일 발표했다.
ESG 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독립성도 확보했다. 위원회는 진에어 ESG 경영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 등 중·장기적 ESG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사측은 ESG 관련 전담 조직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진에어는 2020년부터 거버넌스위원회,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등을 운영하면서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ESG 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독립성도 확보했다. 위원회는 진에어 ESG 경영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 등 중·장기적 ESG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사측은 ESG 관련 전담 조직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진에어는 2020년부터 거버넌스위원회,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등을 운영하면서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